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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하게 장 보고 명절 지갑 걱정 줄이기

기사입력2017-01-1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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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보러 갈 때마다 나오는 한숨, 설을 앞두고 걱정이 많아졌다.
새해가 되도 끝없이 오르는 물가 때문!
설 차례상을 차리는데 필요한 농산물 10개 중 6개꼴로 작년보다 가격이 올랐기 때문이다.


한국 소비자원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무 가격이 지난해에 대비 105.4% 상승하여 가장 많이 올랐고 이어 배추 41.1% 계란 15.8% 상승했다.
채소류 가격 상승은 태풍 피해로 인해 출하물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최근 가장 큰 걱정이였던 재료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 차례상 재료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 설 차례상 재료 알뜰하게 장보기 >

1. 육류 등 신선 제품은 당일 판매 원칙 시간이 늦어질수록 할인율 증가





과일, 생선, 채소도 마찬가지!
다만, 고기는 월요일 화요일 저녁, 해산물, 채소, 과일은 이주에 한번 토요일 저녁에 할인을 한다.


2. 매장별 특성을 잘 파악하면 저렴하면서 질 좋은 상품을 구할 수 있다.


3. 가격대가 다소 비싼 제품은 비슷하면서 저렴한 상품으로 대체한다.


* Tip 고깃국을 끓일 때는 양지와 사태 1:2 혼합, 고기전 만들 때는 소 우둔살, 돼지고기 등심 1:1
달걀 대신 전분이나 찹쌀가루로 전 부치기 가능



알뜰 장보기를 한다면 동일한 양과 질이지만 가격의 차이를 느낄 수 있다.
현명하게 장 보고 명절 지갑 걱정 줄여보세요.




iMBC tv속정보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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