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번의 공연으로 세상을 발칵 뒤집은 전설적 기타리스트, 행크 갈랜드의 삶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낸 영화 <크레이지>가 오는 1월 19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크레이지>는 보스턴 국제영화제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한 영화 <5쿼터>로 진한 감동과 희망을 전한 바 있는 재능 넘치는 감독 ‘릭 바이버’의 작품으로, 그는 평소 자신이 가지고 있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조예를 바탕으로 영화의 배경이 되는 194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내쉬빌의 시대적 디테일을 완벽하게 재현해내며 빅 아일랜드 영화제 작품상, 보스톤 국제영화제 촬영상, 롱 아일랜드 국제영화제 그랑프리, 메소드 페스티벌 각본상 등 유수 영화제의 주요 부문의 수상을 휩쓸며 <크레이지>의 수려한 작품성을 입증했다.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은 영화 <레지던트 이블>시리즈의 ‘클레어 레드필드’로 익히 알려져 있는 매력 넘치는 여배우 ‘알리 라터’와 천재 기타리스트 행크 갈랜드의 재능과 삶의 변화를 탁월하게 포착해내며 브레켄리지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웨이론 페인’의 열연과 만나면서 그 시너지를 더했다. 여기에 1980년대 미국 락 기타계의 전설적 인물인 ‘스티브 바이’의 열정적인 프로듀싱은 마치 실제 행크 갈랜드가 살아 돌아와 연주를 하고 있는 듯한 생생한 기타 선율을 전한다.
미국은 물론 전세계 로큰롤의 슈퍼스타 엘비스 프레슬리와 로맨틱한 목소리로 196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싱어송라이터 로이 오비슨, 1950년대 최고의 여가수이자 <크레이지>의 메인 테마곡 ‘크레이지’의 실제 가수 펫시 클라인, 그리고 미국을 대표하는 컨트리뮤직의 거장 에디 아놀드까지 <크레이지>는 당대 최고의 뮤지션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행크 갈랜드’의 실화를 다룬 작품이다.
영화는 넘치는 재능으로 미국 컨트리 뮤직의 심장부, 내쉬빌로 건너가 당시 등용문으로 통했던 그랜드 올 오프리 무대에 홀로 선 어린 기타리스트의 수줍지만 패기 넘치는 모습에서부터 시카고와 뉴욕 등 미국 전역을 넘나들며 최고의 기타리스트로 발돋움하는 성공의 과정, 컨트리 뮤직은 물론 블루스와 재즈까지 그가 이룬 음악적 성장, 그리고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운명적 사랑과 비극적 사고, 그 후의 모습들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냈다. 이에 해외 언론과 평단들은 캐릭터, 음악, 시대적 디테일까지 날카롭고 영리하게 포착해낸 작품!_variaty, 강력하게 영화를 이끄는 웨이론 페인의 연기! 눈을 뗄 수 없다! _Film Intuition, 배우, 의상, 세트, 자동차, 기타, 헤어스타일까지! 시대적 디테일을 세련되게 재현해냈다! _The Florida Times Union, 걸출한 음악! 훌륭한 장치들이 영화 곳곳을 수놓는다!_Ferdy On Films 등 찬사를 쏟아냈다.
감독과 배우, 음악 그리고 제작까지! 최고의 팀이 만나 보여주는 환상적인 조합으로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내며 해외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뛰어난 작품성에 대해 극찬을 받아내고 있는 영화 <크레이지>. 미국 컨트리뮤직의 심장부, 내쉬빌 최고의 기타리스트 행크 갈랜드의 눈부신 성공과 음악적 성장,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운명적 사랑과 사고, 그리고 그 후의 이야기를 드라마틱하게 그려낸 영화 <크레이지>는 오는 1월 19일 개봉하여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또한 IPTV, 디지털케이블, 위성방송, 네이버, 티빙, 곰TV, pooq 등의 인터넷 플랫폼을 비롯하며 43개 웹하드 사이트에서 직접 다운로드해 볼 수 있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시네마리퍼블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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