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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미문의 미스터리가 온다…<미씽나인> '관전 포인트 셋'

기사입력2017-01-1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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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화제작, 18일 전격 공개!’

18일(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2017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본방사수를 부르는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 빠른 전개, 눈을 뗄 수 없이 휘몰아치는 속도감!

<미씽나인>은 첫 회부터 주인공 정경호(서준오 역)와 백진희(라봉희 역)의 첫 만남에서부터 비행기 추락사고까지 빠른 전개로 남다른 속도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9명 캐릭터에 대한 설명부터 추락 사고라는 큰 사건까지 쉴 틈 없이 휘몰아치며 시청자를 쫄깃하게 만들 것이다. 긴박감 넘치는 전개는 미스터리한 사건의 전초를 암시,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 과거-현재 오가는 전개로 풍성한 스토리 완성!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흥미로운 스토리로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일 <미씽나인>은 추락사고와 무인도 표류기가 과거로, 4개월 후 유일한 생존자로 나타난 백진희의 등장이 현재 시점으로 전개된다.

이 같은 시점의 변화는 사건의 실체에 대해 궁금증을 배가시키는 것은 물론 추리하는 재미까지 더하며 <미씽나인>의 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게 이끈다.


▶ 갯벌투혼부터 비행기 사고까지, 배우들의 몸 던진 열연!

생계형 연예인으로 분한 정경호는 첫 회부터 갯벌에 뒹굴고 그의 신입 코디인 백진희는 양손 가득 의상을 들고 달리며 고군분투한다. 이외에도 배우들은 갑작스런 비행기 사고를 맞은 급박한 상황을 리얼하게 표현해낸다.


이처럼 <미씽나인>은 첫 회부터 배우들의 몸을 내던진 연기가 펼쳐질 예정이며 이들의 열연으로 완성된 장면들이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일 것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첫 방송을 앞두고 “드라마는 첫 회부터 스피디하게 전개되며 주요 인물 9명간의 관계도 흥미진진하게 그려진다. 다양한 볼거리가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미씽나인>은 전대미문의 비행기 추락사고로 실종된 9명의 무인도 표류 4개월 후, 유일한 생존자 백진희의 증언을 토대로 은폐된 진실을 파헤치는 스펙터클 미스터리 드라마다. 극한 상황에서 드러날 인간의 본성, 사고로 인한 사회 각계각층의 갈등과 이해관계를 그려낸다.

한편, <미씽나인>은 18일부터 31일까지 본방 사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전 포인트 공개로 본방사수에 대한 욕구를 한껏 자극하고 있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은 18일(수)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iMBC 차수현 | 사진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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