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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打파] '갓세븐 메인보컬' 영재부터 ‘최초 재도전 가왕’ 김명훈까지! <복면가왕>

기사입력2017-01-1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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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견 타파 ]

"진짜 내 모습을 보여 줄 거예요!"

‘편견 없는 무대’를 모토로 매회 다양한 분야, 여장, 재도전 등 예측 불가능한 반전 무대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드는 <복면가왕>. ‘인기, 외모, 계급을 모두 떼고 목소리만으로 도전하라’는 기획 의도에 따라 스타들은 각자 깨고 싶은 편견을 가지고 출연을 결심한다. 그렇다면 스타들이 깨뜨리고 싶었던 편견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이 기사는 이번주 <복면가왕> 출연자들의 속내를 가상 인터뷰로 들어보는 코너다.



<복면가왕> 1401회_2017년 1월 15일 방송


▶ ‘35년 내공’ 깊이 있는 무대로 승부한다! - ‘짬뽕’ 설운도



Q. 깨뜨리고 싶었던 편견은 무엇이었나?
트로트라는 장르에 대한 편견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나이에 대한 편견을 깨고 싶었다. 59세라는 나이에 <복면가왕> 무대에 서서 1라운드라도 통과했다는 게 가문의 영광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Q.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은?
아직까지도 많은 분들이 극찬해주시는 것을 보면서 많은 용기를 얻었다. 앞으로도 ‘설운도 살아있네~’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새해에도 많은 사랑부탁드린다.


▶ ‘성장하고 있는 보컬’ 영재의 모습 기대해주세요~ - ‘뽑기왕’ 영재


Q. 깨뜨리고 싶었던 편견은 무엇이었나?
갓세븐의 메인보컬임에도 불구하고 7명의 멤버가 파트를 나누다보니 팀에서 내 파트는 애드리브가 대부분이다. 많은 분들이 갓세븐이란 그룹은 아시지만 ‘영재’는 잘 모르신다. 그래서 이번 출연을 계기로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셨으면 좋겠다.



Q.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은?
<복면가왕>에 꼭 나와보고 싶었다. 예전부터 그런 마음은 있었지만 혼자 무대에 선다는 두려움 때문에 선뜻 나서지 못했다.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지만 더 열심히 연습해서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 특색있고 매력적인 보컬로 지켜봐주세요~ - ‘여보세요’ 수란



Q.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은?
복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노래를 하기 때문에 진짜 내 목소리로 대중에게 감동을 주는 무대를 꾸미고 싶었다. 오늘을 기회로 저 수란의 음악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계속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 열심히 음악하는 수란의 모습을.



▶ 키는 멈췄지만 ‘음악적 성장’은 계속 됩니다! - ‘아기천사’ 김명훈



Q. 깨뜨리고 싶었던 편견은 무엇이었나?

재도전이라는 부담감 속에서 나의 외향을 보시고 바로 알아차리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통굽 신발도 신고, ‘아기천사’라는 귀여운 닉네임도 가지고 나왔다. 비록 키의 성장은 멈췄지만 음악적 성장은 꾸준히 발전할 것이다.



Q.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은?

<복면가왕> 측에서 귀여운 캐릭터를 주셔서 가면 뒤에 숨어서 다양한 율동들과 매력을 방출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평생 잊히지 않을 선물이고 추억이 될 것 같다. 앞으로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



iMBC 우연희 | 화면캡쳐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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