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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팅] 진정한 사랑꾼으로 거듭난 늦깎이 아빠, 배우 ‘안재욱’ <섹션TV>

기사입력2017-01-1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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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탄탄한 연기력과 강렬한 존재감으로 최초 한류스타라는 타이틀을 얻은데 이어 현재는 늦깎이 딸 바보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배우 안재욱을 만났다.

다양한 분야에서 만능엔터테이너로 활약하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 뮤지컬 <영웅>을 통해 안중근 의사로 변신한 배우 안재욱과의 유쾌한 인터뷰를 지금 시작한다.



Q. 뮤지컬 <영웅>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
A. 국민 누구나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을 기다리는 시점에서 조금이나마 답답함을 풀어드리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출연을 결심했다.

Q. 평소 11개월 딸에게 동화책을 자주 읽어주는 편인가?
A. 아무리 열심히 읽어줘도 금세 자리를 떠난다. 아직은 그런 집중력이 없는 듯하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은 무엇인가?
A. 즐거웠던 작품이 기억에 남는다. <복수혈전>, <오! 필승 봉순영> 같은 작품들이 재미있게 촬영했었던 것 같다.


Q. 본인이 맡아서 하는 집안일이 있는가?
A. 아내가 식사 준비를 해줬다면 설거지는 내가 하는 편이다. 아내가 해주는 음식이 맛있기는 하지만 속도가 느린 편이다.


Q. 10년 후 안재욱의 모습은?
A. 10년 후에도 후배들에게 뒤처지지 않는 모습으로 그들을 받쳐주는 선배이고 싶다.

Q. 시청자 여러분께 한마디.
A.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고, 미소가 가득한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MBC 우연희 | 화면캡쳐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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