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바보가 된 안재욱의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15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안재욱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안재욱은 11개월 된 딸, 수현이 덕에 자신도 모르게 동요를 흥얼거린다고 밝혔다.
수현이에게 ‘올챙이 송’을 불러주는 안재욱의 모습이 공개됐고, 운전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동요를 부르고 있다고 밝히며 딸 바보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요리 속도가 너무 느린 아내에 대해 “수현아 엄마는 내일 아침 준비하는 거야”라며 재치있게 불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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