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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리뷰] 딘딘, 네버엔딩 냉장고 괴담에 母 등짝 스매싱! ‘폭소’

기사입력2017-01-15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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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이 냉장고 괴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4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딘딘의 냉장고 정리에 안절부절 못하는 딘딘 어머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딘딘은 ‘7년 전 잡곡’과 ‘썩은 쪽파’ 등 냉장고 속 못 먹는 식재료들을 꺼내들고 나와 어머니를 당황케 했다.

딘딘의 어머니는 민망함에 딘딘의 등짝을 때리며 말렸지만 딘딘의 냉장고 폭로를 계속됐다.


딘딘은 냉장고 속 오래된 음식 때문에 벌어졌던 웃픈 에피소드로, 상한 식재료로 해준 음식을 먹고 사업 입찰을 포기하고 와야했던 아버지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에 어머니는 "아니다. 밖에서 먹은 음식이었다."며 변병했지만 딘딘은 끝까지 "엄마가 해준 음식 때문이었다"고 폭로해 다시 한 번 어머니를 당황케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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