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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리뷰] 블랙핑크 지수, SM에서 캐스팅 제의를 받은 사연은?

기사입력2017-01-12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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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가 SM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509회에서는 2017년 방송가를 뒤흔들 대세들이 모여 신고식을 치렀다.

먼저 규현이 지수에게 “연습생 시절, YG패밀리 콘서트장에서 SM에 캐스팅 당했다고?”라며 물었다. 이에 지수가 “사양했는데 어디 소속인지 묻더라”라며 당황했던 일화를 전했다.

이때 딘딘이 “SM이 명함을 잘 준다. 나도 팀장에게 받았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구라는 “명함 막 뿌리네”, 규현은 “팀장이 취했나?”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딘딘은 “레드벨벳 홍보해줘서 고맙다는 의미였다”라며 해명했다.



또한, 지수는 자신만의 독특한 언어 사용법에 대해 전했는데, “‘뇽안’, ‘염빠’ 등 말을 반대로 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윤종신이 “염경환이 운영하는 바?”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이날 방송된 “괴물은 모두가 알아보는 법” 특집에는 <쇼미더머니 5> 우승자 래퍼 비와이, 최단기간 1위 신기록을 세운 블랙핑크 지수·로제, ‘예능 치트키’ 래퍼 딘딘, ‘자유로운 영혼’ 래퍼 지조가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4MC가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고품격 토크쇼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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