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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리뷰] 빅뱅 승리의 화를 부르는 애교에 지드래곤 ‘버럭’

기사입력2017-01-11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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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가 애교로 화를 돋웠다.

1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285회에서는 ‘에라 모르겠다’로 돌아온 빅뱅(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 승리)이 ‘금주의 아이돌’ 게스트로 출연해 지난주에 이어 폭발적인 예능감을 선보였다.

이날 진행된 ‘GD가 쏜다! 쇼미 더 뇽카’ 코너에서는 지드래곤이 가장 귀여운 멤버에게 자신의 카드로 선물을 사줘야 했다. 이에 지드래곤이 “이걸 왜 해요?”라며 의문을 품어 눈길을 끌었다. 정형돈은 “10주년의 팀워크를 보여달라”라며 그를 설득했다.



이어 지드래곤이 귀요미송을 불렀던 예전 영상이 공개됐다. 이를 본 탑이 “재수 없네요”라고 전해 폭소를 안겼다. 지드래곤은 “화가 날 정도의 귀여움을 보여주는 멤버에게 카드를 주겠다”라며 심사 기준을 정했다.


멤버들이 애교 대결을 펼친 결과, 화를 부르는 애교를 선보인 승리가 지드래곤의 선택을 받았다. 지드래곤은 승리의 애교를 중단시키며 “토할 뻔했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탑 역시 승리에게 발길질을 하며 포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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