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리뷰] B.A.P 대현의 자랑은? “팬들은 다 아는 허벅지!”

기사입력2017-01-11 02:37

B.A.P 대현이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어필했다. 1월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27회는 ‘글로벌 프린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B.A.P 대현에게는 팬들의 환장 포인트가 있다!”라는 제보에 그는 “바로 미간”이라고 밝혔다. “개인적으로 콤플렉슨데”라며 대현은 “고음일 때 주름이 생기는데 안 없어져요. 팬들은 좋아하더라고요. 낑기고 싶다고”라고 해 큰 웃음을 안겼다.

“본인이 어필하고 싶은 매력 포인트는?”라는 질문에 대현이 답하기도 전에 MC들이 이구동성으로 “허벅지!”라고 외치기도 했다. 박소현은 흥분해서 “팬들은 다 알아요!”라며 “해외 팬들도 반한 허벅지”라는 정보를 제공했다.

대현은 “해외 팬들이 좋아한다”라며 수줍게 밝혔다. “한국 팬들은 안 좋아하는데 서양 특히 남미에서 사진을 주로 하체 위주로 찍는다”라고 해 MC들이 더욱 흥분했다.

이날 방송에는 B.A.P 대현, SS301, 가수 구준엽, 개그맨 김대희, 강태오 등 한류 스타들이 출연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