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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나영희, 드디어 만난 '강력 스포컷' 공개

기사입력2017-01-10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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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방사수를 부르는 강력한 스포컷!’

10일(화)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이 허준재(이민호)가 어머니 모유란(나영희)을 만나는 강력 스포 컷을 공개했다.


지난주 방송된 15회 말미, 횡단보도를 사이에 두고 심청(전지현)이 ‘축하해. 너 엄마를 만나게 됐어’라고 준재에게 속마음을 전하 모습과 함께 서로를 알아보는 준재-유란의 모습이 공개되며 긴장감은 더욱 높아진 상태. 이에 이날 공개된 사진은 감동을 배가 시킨다.

사진 속 준재는 어머니를 보고 믿을 수 없다는 듯 얼떨떨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유란은 준재를 한눈에 알아보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훌쩍 커버린 아들 준재의 품에 기대듯이 안긴 유란의 모습은 떨어져 있던 두 사람의 세월을 실감하게 하며 더욱 아련함을 더한다.



특히 어머니와 함께 살 집을 마련해두고 오매불망 어머니가 나타나기만 기다렸던 준재가 어머니의 손을 잡고 자기가 살고 있는 집에 들어온 모습은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11일 방송될 16회에서 준재와 유란의 눈물의 상봉 현장이 공개된다”며 “두 사람이 힘을 합쳐 앞으로 어떤 반격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11일 수요일 밤 10시 16회가 방송된다.


iMBC 차수현 | 사진 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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