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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팅]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마성의 배우 ‘조인성’ <섹션TV>

기사입력2017-01-0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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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도 킹! 연기도 킹!’

우월한 비주얼에 믿고 보는 연기력, 유머러스한 감각까지! 반박 불가한 대한민국 대표 미남 배우 조인성을 만났다.

9년 만에 영화 <더 킹>을 통해 야망과 권력욕이 가득한 검사로 변신한 배우 조인성과의 유쾌한 인터뷰를 지금 시작한다.



Q. <더 킹>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장면은 무엇인가?
A. 정우성-배성우 씨와 함께 나란히 걷는 장면이 있다. 그 장면에서 유독 배성우 씨가 굉장히 빛나보였다.


Q. 촬영장 분위기는 어땠나?
A. 지금 생각해보면 낭만적이었다.



Q. 평소 주사가 있는가?
A. 취하자마자 자는 편이다. 그리고 귀가 본능이 발동한다. 그래서 어머니께서 좋아하신다.(웃음)

Q. 정우성과의 만남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 남자가 보는 정우성은 어떤가?
A. 백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하는 외모구나 생각했다. 정우성 씨 같은 외모는 나라에서 보호를 해야한다.


Q. 언제부터 잘생긴 외모를 소유했었나?
A. (장난)정확하게 한 두 시간 전부터 조금 잘생겨진 것 같다.


Q. 186cm라는 훤칠한 키를 소유하고 있는데 현재의 키는 언제 완성이 됐나?
A. (장난)어제 완성이 됐다.

Q. 어렸을 때 야구를 했다고 하던데, 지금까지 했다면 어땠을 것 같나?
A. 놀고 있을 것 같다. 왜냐하면 성공하지는 못 했을 것 같다.


Q. 데뷔 19년 차다. 본인이 생각하는 인생 캐릭터는 무엇인가?
A. <뉴 논스톱> 시절의 조인성이다. 순수하게 연기를 했던 그 때의 내 모습이 그립다.

Q. 조인성이 바라는 2017년은?
A. 2016년 국가적으로도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한 해였다. 2017년은 모든 일이 긍정적으로 잘 풀리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Q. 시청자 여러분께 한마디.
A.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1월에 영화 <더 킹>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iMBC 우연희 | 화면캡쳐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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