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소장할란다!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마스터> 미공개 스틸 대방출

기사입력2017-01-05 16:16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대적할 상대 없는 압도적인 기세로 12월 극장가의 흥행 기록을 새롭게 쓰며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마스터>가 마스터들의 매력이 살아 숨쉬는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감독 조의석 | 제작 영화사 집 |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전 연령대 관객들의 쏟아지는 호평 속 거침없는 흥행 돌풍을 불러일으키며 겨울 극장가를 점령한 <마스터>가 지금껏 보지 못했던 마스터들의 생생한 모습이 담긴 감각적인 미공개 스틸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그리고 엄지원, 오달수, 진경까지 한국 영화계 마스터들의 고유의 매력과 폭발적인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희대의 사기범, 사기 마스터 ‘진회장’ 역을 맡은 이병헌은 서울 도심과 필리핀 현지를 오가며 때와 장소, 상대에 따라 달라지는 변화무쌍한 모습은 물론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존재감을 드러내며 연기 마스터다운 내공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수만 명의 회원들 앞에서는 인간적 매력과 화려한 쇼맨십을 선보인다면, 이면에서는 서늘한 눈빛과 냉혹함을 내뿜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진회장과 그 배후 권력을 집요하게 쫓는 수사의 마스터,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 역을 연기한 강동원은 지적이면서도 거친 남성적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관과 확신으로 끝까지 정의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김재명 캐릭터에 결을 더한 강동원은 진중한 눈빛과 강도 높은 액션 연기를 보여준다. 현시대와 맞닿아 ‘우리 곁에 있었으면’ 하는 특별한 형사 캐릭터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김재명은 진회장과의 대면에서도 절대 물러서지 않는 강직한 모습으로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진회장과 김재명을 오가며 자신만의 생존 방안을 모색하는 줄타기의 마스터로 예측불허의 매력을 뽐내는 타고난 브레인 ‘박장군’ 캐릭터로 분한 김우빈은 미공개 스틸에서도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돋보이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저돌적이고 신선한 에너지를 가진 캐릭터로 영화에 풍부한 재미를 더한 김우빈은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20대 청년 캐릭터다운 유쾌함을 담당해 눈길을 끈다. 반면, 원네트워크의 피해자들에게 둘러싸여 수모를 겪는 모습이 담긴 스틸은 박장군의 복잡한 감정을 드러내며 밝은 모습 뒤에 감춰진 진지함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몰입도를 더한다.




미공개 스틸에는 이외에도 김재명의 든든한 동료이자 지능범죄수사대 경위 ‘신젬마’ 역으로 터프하고 쿨한 매력을 발산하는 엄지원, 진회장의 뒤를 지키는 검사 출신 로펌 대표 ‘황변호사’ 역으로 기존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하는 오달수, 진회장의 오른팔이자 원네트워크의 홍보이사 ‘김엄마’ 역을 맡아 시크하고 서늘한 연기를 선보이는 진경의 모습이 담겨 <마스터>의 풍부한 재미를 더한다. 이처럼 6인 마스터의 대체 불가한 존재감이 고스란히 담긴 미공개 스틸을 공개한 <마스터>는 개봉 3주차 관객들의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지치지 않는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사기 사건이라는 현실감 있는 소재와 매력적인 캐릭터, 치밀한 추격전으로 호평 받고 있는 영화 <마스터>. 나쁜 놈, 그 뒤에 숨은 더 나쁜 놈들까지 모조리 잡기 위해 끝까지 쫓는 과정을 통해 동시대와 맞닿은 통쾌한 대리만족과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전하는 것은 물론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그리고 엄지원, 오달수, 진경까지 최고 배우들의 완벽한 시너지, <감시자들> 조의석 감독의 치밀한 연출력이 더해진 영화 <마스터>는 뜨거운 입소문 속 거센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퍼스트룩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