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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리뷰] 빅뱅 지드래곤, “없어도 되는 멤버 1명 정도?” 단체 뜨끔!

기사입력2017-01-0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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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 직접 멤버 소개를 했다.

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284회에서는 ‘에라 모르겠다’로 돌아온 빅뱅(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 승리)이 ‘금주의 아이돌’ 게스트로 출연해 화끈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빅뱅은 장난감 자동차를 타며 등장하기 시작했다. 정형돈은 차를 타고 오는 지드래곤을 보며 “타임지가 선정한 가장 성공한 K-POP 스타 1위다”라며 반겼다. 이때 지드래곤의 차가 정형돈과 충돌해 웃음을 안겼다.


MC들이 차를 도로 갖다 놓으라며 푸대접을 하자, 지드래곤은 “몇 년째 변한 게 없다”라며 일침을 가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빅뱅에서 없어선 안 될 괴짜 예술가”라며 탑을 소개했다. 이에 정형돈이 “없어도 되는 멤버가 있나?”라고 물었다. 지드래곤은 “1명 정도?”라고 답해 모두를 뜨끔하게 했다.


탑이 운전한 자동차는 벽과 충돌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탑은 “영혼을 녹이는 목소리”라며 태양을 소개했다. 태양은 “한국의 강된장, 일본의 낫토, 중국의 취두부”라며 대성을 소개했다. 끝으로 대성은 “빅뱅의 에피소드 머신”이라며 승리를 소개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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