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수)<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는 '겨울 목소리' 김필과 박시환이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김필과 박시환은 자신들의 특기인 겨울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보이스로 <정오의 희망곡>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필은 쓸쓸한 겨울에 어울리는 '사랑하나'를 애절한 라이브로 선보이며 DJ 김신영과 박시환은 물론 청취자들까지 감성적이게 만들었다.
특히 김필은 쓸쓸한 겨울에 어울리는 '사랑하나'를 애절한 라이브로 선보이며 DJ 김신영과 박시환은 물론 청취자들까지 감성적이게 만들었다.
노래가 끝난 뒤 감성에 젖은 '정희 가족들'(정오의 희망곡 가족들)은 "쓸쓸하지만 따뜻하다", "방금 이별하고 오셨나요?", "감성이 폭발하네요" 라며 감상평을 보냈다.
이에 김필은 "이번 앨범은 제가 작사를 직접 했다. 제 성격이 드러나는 곡이기도 하다"며 '사랑하나'에 대해 설명했다. DJ 김신영은 "쿨한 척 하지만 가슴이 여린 부분이 보이는 가사다"라며 김필의 마음을 정리했다는 후문.
한편, 스타들의 감미로운 라이브를 들을 수 있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는 매일 낮 12시에 방송된다.
iMBC 스타뉴스팀 | MBC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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