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정오의 희망곡> 박시환, 겨울을 녹이는 감미로운 보이스, '거리에서' 라이브

기사입력2017-01-04 15:5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4일(수)<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는 '겨울 목소리' 김필과 박시환이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김필과 박시환은 자신들의 특기인 겨울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보이스로 <정오의 희망곡> 청취자들의 마음을 감성적이게 만들었다.

특히 박시환은 리메이크 한 故김광석의 '거리에서'를 즉석에서 라이브로 선보이며 DJ 김신영과 김필에게 박수를 받았다.


라이브가 끝난 뒤 DJ 김신영은 "약간 고한우씨와 김광석씨의 중간 보이스 같다. 박시환씨만의 특유의 음색이 잘 드러난 곡 같다"며 감상을 남겼고 박시환은 "좋은 표현인 것 같다. 기분이 좋은 칭찬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청취자들은 "우울할 때 듣지 않아 다행이다. 눈물을 펑펑 흘릴 뻔 했다", "누군가한테 혼나고 들으면 곽티슈 들어야한다"고 감상평을 남겼다.


한편, 스타들의 감미로운 라이브를 들을 수 있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는 매일 낮 12시에 방송된다.




iMBC 스타뉴스팀 | MBC 보이는 라디오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