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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딸 태은이와 함께 <정오의 희망곡> 라디오 동반출연

기사입력2017-01-0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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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화)<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는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의 주연배우 차태현이 출연했다.

이날 차태현은 혼자가 아닌 딸 태은이와 함께 라디오 부스에 들어와 화제를 모았다. DJ 김신영은 "한 청취자가 독방육아로 지쳐보이는 수찬 아버지네요." 말하며 태은이와 함께하게 된 상황을 물었다.

이에 차태현은 "우선 죄송하다. 수찬이는 오늘 2시에 학원을 갔고 태은이는 아직 방학이다. 집에만 있기보다는 나오게 더 좋아 함께 오게 됐다"고 답했다.




이때 태은이가 심심한지 마이크에 장난을 쳤고 차태현은 "장난치면 안돼"라고 말하며 DJ 김신영에게 미안해했다. 그러나 DJ김신영은 "태은이가 스튜디오에 들어오는 조건이 말을 하지 않는 것이었다. 그러나 많이 심심할 것이다. 괜찮아 태은아" 라고 다정하게 태은이를 다독이며 방송을 진행했다.




태은이에게 '보이는 라디오' 인사를 부탁하자 부끄러워하는 모습에 청취자들은 엄마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 또한 딸 바보라는 명성에 맞게 방송을 하며 태은이를 챙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얼마 후 태은이가 스튜디오를 나가고 차태현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밝게 만들었다.

한편,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는 매일 낮 12시에 방송된다.




iMBC 스타뉴스팀 | MBC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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