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MBC라디오, 난청 지역 18개에 송신 성공…'더 넓어진 서비스'

기사입력2016-12-30 09:21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MBC FM4U 송신소 이전으로 91.9MHz 청취 지역이 파격적으로 넓어졌다.

지난 19일, MBC 라디오는 FM4U 송신소를 기존 남산에서 관악산으로 이전, 성공적인 첫 송신을 마쳤다. 이로써 그간 난청지역이었던 인천 일부지역과 경기도 내 18개 지역(남서 지역: 광명, 군포, 수원, 시흥, 안산, 안양, 오산, 의왕, 평택, 화성 / 남동지역-광주, 성남, 안성, 여주, 용인, 이천, 하남)에서도 FM 91.9MHz 주파수 수신이 가능하게 됐다.


송신소 이전을 기념하는 청취자 사은행사도 이어진다.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와 <이루마의 골든디스크>가 1월6일(금) 수원역에서 특별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고, 새로운 청취자를 만나러 직접 찾아가는 특집 방송이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청취자들에게는 이벤트를 통해 기프티콘, 기념품 등 다양한 상품도 전달한다.

MBC 라디오는 “그간 91.9MHz를 통해 MBC 라디오를 만날 수 없었던 분들에게 인사드릴 수 있게 돼 설렌다”며 “지속적인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청취자분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iMBC 차수현 | 사진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