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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질투, 그 이상의 문제작 <여교사> 이원근 네이버 스팟 라이브 예고

기사입력2016-12-2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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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4일 개봉하는 질투, 그 이상의 문제작 <여교사>의 주연 배우인 김하늘, 유인영, 이원근이 직접 전하는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한다. 또한 배우 이원근이 1월 3일 열리는 <여교사>의 VIP 시사회 대기실 현장을 직접 중계하는 네이버 스팟 라이브를 예고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제공/배급: 필라멘트픽쳐스, 제작: ㈜외유내강, 공동제작: Film K, 감독/각본: 김태용, 주연: 김하늘, 유인영, 이원근]

언론시사회로 공개된 후 평단과 언론의 호평을 받으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여교사>를 통해 인생 연기를 선보인 김하늘과 맑은 악역을 창조한 유인영, 그리고 충무로의 슈퍼 루키 이원근이 직접 관객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세 배우는 환한 미소와 함께 저무는 2016년에 대한 작별과 더불어 <여교사>가 드디어 관객들과 만나는 2017년 새해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2017년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뭔지 아세요?”라는 유인영의 물음에 이원근은 “일출보면서 소원 비는 거? 떡국 한 그릇? 세배도 해야죠”라며 매력적인 눈웃음과 함께 대답해 밀키보이의 이미지를 드러냈다. 김하늘은 “영화 <여교사>와 함께 특별한 새해를 맞이하시는 건 어떨까요?”라며 영화에 대한 관람을 독려했고, 유인영 역시 “2017년 새해에 만나는 순수하면서 도발적인 매력 절대 놓치지 마세요”라며 2017년 새해를 여는 문제작의 탄생을 관객들이 함께 하기를 권했다.

또한 1월 3일에 열리는 <여교사> VIP시사회 현장에서는 이원근이 직접 대기실의 모습을 중계하는 네이버 V앱 스팟 라이브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V앱 스팟라이브에서는 VIP시사회 대기실을 공개해 <여교사>를 기다리는 많은 팬들에게 더욱 생생하게 현장의 열기를 전할 예정이다. <여교사> 이원근의 V앱 스팟라이브는 1월 3일(화) 오후 7시에 네이버 V앱 무비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화제의 중심에 선 영화 <여교사>는 계약직 여교사 효주(김하늘)가 정교사 자리를 치고 들어온 이사장 딸 혜영(유인영)과 자신이 눈 여겨 보던 남학생 재하(이원근)의 관계를 알게 되고, 이길 수 있는 패를 쥐었다는 생각에 다 가진 혜영에게서 단 하나 뺏으려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질투 그 이상의 문제작이다. 질투와 모멸감, 열등감을 넘어선 심리의 파편들을 파격적인 전개로 펼쳐가는 한편 흙수저와 금수저, 정규직과 비정규직 문제 등 현실적인 시대 화두를 건드리며 관객들에게 날 선 긴장감과 내밀한 파문을 전달할 예정이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와 강렬한 충격을 넘어선 결말로 개봉 후에도 많은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교사>는 2017년 1월 4일, 스크린을 통해 만날 수 있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올댓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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