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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된 공간속에서의 계횐된 범죄, 살아남을 기회는 단 한번뿐! <터널> 오늘 개봉

기사입력2016-12-2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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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한 계획, 손에 땀을 쥐는 반전 액션 스릴러 <터널>이 이번주 12월 29일 (목) 개봉을 앞두고 있다! [원제: At The End Of The Tunnel | 감독: 로드리고 그란데 | 출연: 레오나르도 스바라글리아, 클라라 라고, 파블로 에카리 | 장르: 추적 스릴러 | 수입/배급: (주)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



이번주 개봉하게 되는 <터널>은 뛰어난 컴퓨터 엔지니어 호아킨이 지하 작업실 벽을 통해 옆집 강도들의 치밀한 범죄계획을 우연히 엿듣게 되고, 그들의 계획을 파악하기 위해 몰래 CCTV를 설치하게 된다. 녹화된 영상을 배경으로 강도들의 치밀한 계획을 뒤엎어 버릴 계획을 세우는데, 다리가 불편한 호아킨, 과연 강도를 상대로 어떤 계획을 세울지가 궁금해지는 가운데 제11회 로마국제영화제 관객상에 로미네이트되며 주목을 받고, “감각적인 트릭, 결국 손에 땀을 쥐게 될 것이다!” (People Magazines)등의 찬사를 받으며 관객들의 궁금증을 더욱 크게 고조시키고 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레오나르도 스바라글리아는 1970
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난 스페인의 국민배우로 TV, 연극, 영화계 등 다재 다능한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역 배우이자 연극 감독 이였던 그의 어머니인 록사나 랜던의 영향을 받았다. 성공의 상당부분은 그의 능력을 믿고 <와일드 탱고>의 페드로 역을 맡긴 감독 마르셀로 피눼이로 감독의 공로가 크다. 이후 <야생마>로 주연을 맡고 배우로 성공하면서, 에두아르도 노리에가와 함께 주연한 <번트 머니>로 스페인 최고의 배우로 급부상하게 된다. <번트 머니>는 고야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는데, 이 작품에서 스크린을 가득 채운 그의 환한 미소와 흡입력 있는 외모와 그가 발산해 내는 다양한 범위의 인물과 열정적인 모습은 스페인 대중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완벽한 연기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는 배우이자 스페인 최고 스타의 실세로 자리잡은 그는 2001 <인택토>로 고야 최우수 신인남우상을 수상한 후 2004년 스페인에서 3개월 동안 흥행한 <카르멘>과 아르헨티나의 거장 루이스 푸헨소의 <고래와 창녀>에 출연하며 명실공히 최고의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이 후 하비 케이텔, 호르헤 페루고리아 등 개성 강한 다국적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는 칠레 작가 루이스 세풀베다의 감독 데뷔작인 <노웨어>, 그리고 2014년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와일드 테일즈 : 참을 수 없는 순간> 등의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다재다능함을 펼치고 있다.


절대 예상할 수 없는 추격 반전 스릴러 <터널>이 오늘 개봉하며 IPTV, 디지털케이블, 위성방송, 네이버, 티빙, 곰TV, pooq 등의 인터넷 플랫폼을 비롯하며 43개 웹하드 사이트에서 직접 다운로드해 볼 수 있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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