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판도라> 세대별 관람 포인트 4 공개!

기사입력2016-12-29 10:39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뜨거운 가족애와 감동으로 4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국적인 흥행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영화 <판도라>[감독: 박정우, 제공/배급: NEW, 제작: ㈜CAC엔터테인먼트, 공동제작: ㈜시네마파크]가 연말연시, 전 세대를 사로잡는 세대별 관람 포인트 3가지를 공개한다.

#10대, 다양한 볼거리와 현실감 넘치는 스토리로 뜨거운 이슈몰이!


<판도라>는 12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으며 10대 관객들에게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재난 블록버스터답게 다양한 볼거리를 갖춘 것은 물론, 원전 폭발 사고를 묘사하고 이에 대응하는 정부의 무능력한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해 관객들에게 놀라운 현실감을 전한다. 특히 젊은 네티즌들은 <판도라>를 다양한 패러디로 새롭게 재탄생시키며 온, 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영화를 '카트라이더' 게임에 접목한 패러디와 영화 장면을 재치있게 재현한 ‘1분 요약’ 영상, 현 시국을 풍자하는 정치 패러디와 연말연시 시즌에 맞춘 각종 패러디 포스터까지 기발하고 재치 있는 상상력으로 네티즌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2030세대, 국내 최초 원전 재난 블록버스터의 스케일부터 가슴 찡한 드라마까지!


국내 최초로 원전 사고를 소재로 만들어진 재난 블록버스터 <판도라>는 <부산행>, <터널> 등 2016년 극장가의 키워드라 할 수 있는 재난 영화 열풍의 마지막 주자로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사상 초유의 재난을 선보인다. <판도라>의 제작진은 4년간의 제작 기간과 800장의 컨셉 아트, 1,300컷 이상의 CG 작업을 통해 재난 현장을 완성도 있게 구현해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재난 상황 속 다양한 처지에 놓인 인물들의 사투를 그려내며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가슴 찡한 드라마를 선사해 2030 관객들 사이에서 SNS를 통한 눈물 인증샷 열풍이 부는 등 관객들의 자발적인 추천 릴레이를 이끌어냈다.

#중,장년층 및 가족 관객, 뜨거운 가족애와 감동 & 배우들의 폭발적 열연!


올 겨울, 최고의 가족 영화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판도라>는 중장년층과 가족 관객들의 꾸준한 관람 릴레이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극심한 재난 상황 속에서도 가족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평범한 사람들의 뜨거운 가족애와 감동을 느낄 수 있어 성별과 세대를 불문하고 많은 관객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김남길, 김영애, 문정희, 정진영, 김대명, 김주현, 그리고 김명민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총출동해 혼신의 열연을 펼쳐 관객들의 마음을 울린다.


#전 세대 관객, 단체관람 열풍 이끈 안전에 대한 교육적 메시지까지!


또한 지난 9월 발생한 경주 지진 이후, 국가적 재난과 원전 밀집 지역의 안전 문제에 관한 심도 깊은 메시지를 던지는 교육적인 영화로서 전 세대 관객의 주목 받고 있다. 정치인과 환경단체는 물론 학부모와 교사까지 다양한 단체들의 단체 관람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영화가 담고 있는 원전과 안전에 대한 메시지는 교육적인 컨텐츠로도 활용되고 있어 한 번쯤 곱씹어볼 만한 교훈을 담은 영화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이처럼 10대 관객부터 전 세대를 아우르는 관람 포인트를 가진 <판도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에 이어 한반도를 위협하는 원전 사고까지, 예고없이 찾아온 대한민국 초유의 재난 속에서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한 평범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국내 최초로 원전 소재를 다룬 초대형 재난 블록버스터로서 압도적인 스케일과 절망 속에서 피어나는 희망과 감동의 메시지로 올 겨울, 최고의 가족영화로 손꼽히고 있다. 더불어 한국 영화로는 유일하게 제1회 마카오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진행한 인터내셔널 프리미어에서는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내며 뜨거운 찬사를 받기도 했다. 해외 유력 매체 버라이어티는 “차별화된 재난 블록버스터로서 한국 시장 넘어 해외 흥행 가능성까지 갖췄다”라며 호평했고, 영화제의 심사위원들은 “영화 속 기형적으로 자리 잡은 정부는 국민을 영웅으로 만든다”(배우 정우성), “감정적으로 매우 아름다운 영화. 마지막엔 눈물을 멈출 수 없었다”(감독 세자르 카푸르), “관객들의 마음에 오랫동안 머물 운명이 될 영화”(토론토 국제영화제 아시아 수석 프로그래머 지오바나 풀비)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역대 12월 첫 주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 달성,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한국영화 흥행 TOP 10 등극과 함께 4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초대형 재난 블록버스터 <판도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올댓시네마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