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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나인> 이선빈, 톱스타가 무인도에 떨어지면? '반전 매력'

기사입력2016-12-2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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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장의 분위기메이커!’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에서 배우 이선빈이 분위기 메이커로 촬영장을 유쾌하게 만들고 있다.

이선빈은 극 중 무엇이든지 단도직입적으로 표현하는 톱스타 하지아 역을 맡아 무인도에서조차 당당하고 솔직한 에너지를 발산할 전망이다.

어떤 말이든 직설적으로 내뱉는 하지아(이선빈)은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쿨한 매력을 보여준다. 전작 <38사기동대>에서 미녀 사기꾼 역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핫하게 떠오른 그녀는 <미씽나인>을 통해 대세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선빈은 촬영장에서도 특유의 밝고 호탕한 성격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마치 드라마 속 하지아와 똑 닮은 그녀는 실제로도 솔직하고 유쾌한 면모로 현장에서도 가감 없는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는 후문.

또한 극중 그녀가 가진 비밀은 오직 서준오(정경호)와 정기준(오정세)만이 알고 있기에 이 점이 무인도 표류 생활에서 어떠한 변수로 작용할 지 궁금증을 부르고 있다.

한편, <미씽나인>은 비행기 추락사고 발생 4개월 후 유일한 목격자가 되어 나타난 라봉희 (백진희)의 증언을 토대로 숨겨진 미스터리를 파헤치며 재난에 대처하는 현실을 투영, 대한민국 사회에 경종을 울릴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다.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은 2017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iMBC 차수현 | 사진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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