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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사랑한다> 남다름-윤찬영-이서연, 아역 캐스팅…'싱크로율은?'

기사입력2016-12-2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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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성부른 연기 떡잎’ 삼총사가 온다!

2017년 MBC 새 드라마 탐미주의 멜로 팩션 사극 <왕은 사랑한다>에 美친 아역 남다름-윤찬영-이서연이 캐스팅 돼 역대급 아역 조합을 완성, 극 초반 시선고정을 예고한다.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격정 멜로 사극. 고려 최초의 혼혈왕 ‘왕원’ 역에는 임시완이, 고려의 스칼렛 오하라 ‘은산’ 역에는 임윤아가 캐스팅 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다름은 유아인, 강동원, 이종석, 이동욱, 송일국, 최다니엘 등 최고의 남자배우의 아역을 도맡아 온 배우로, <왕은 사랑한다>에서 임시완의 아역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그는 새로운 것에 무한 호기심을 드러내는 총명한 세자 ‘왕원’의 어린 시절을 연기해 천진난만한 매력과 동시에 내적 갈등을 느끼는 세자의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남다름은 드라마 <화정>, <육룡이 나르샤>,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 등 사극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은 ‘믿고 보는 아역’으로 꼽힌다. 꽃 같은 비주얼에 탄탄한 연기까지 겸비한 그가 <왕은 사랑한다>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또한 남다름과 훈훈 브로맨스를 담당할 ‘왕린’의 아역으로 탄탄한 연기력으로 다수의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윤찬영이 합류한다. 윤찬영은 드라마 <마마>에서 극중 송윤아의 아들 한그루 역으로 출연해 성인 연기자 못지 않는 섬세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극찬을 이끌어냈다. 이후 <화정>, <육룡이 나르샤>, <불어라 미풍아>, <낭만닥터 김사부> 등에서 美친 아역의 위엄을 드러내며 누나팬의 마음을 저격했다.

윤찬영은 <왕은 사랑한다>에서 또 한번 누나팬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만들 예정이다. 윤찬영은 세자 ‘왕원’의 곁에서 그에게 궁 밖의 세상을 알려주는 ‘왕린’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 특히 남다름과 윤찬영의 재회가 기대를 모은다. 한층 성장한 이들의 연기력과 찰진 호흡이 절로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어 왕원-왕린과 얽히게 되는 어린 ‘은산’ 역에는 영화 <우리들>에서 출중한 연기력으로 영화계를 깜짝 놀라게 한 배우 이서연이 캐스팅 됐다. 무엇보다 이서연은 임윤아를 꼭 빼 닮은 비주얼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제작사 측은 “남다름-윤찬영-이서연이 왕원, 왕린, 은산의 아역으로 캐스팅 됐다. 연출을 맡은 김상협 PD가 자신이 만나 본 아역들 중 최강 조합이라고 할 만큼 연기력과 매력이 으뜸인 아역 배우들이다. 시청자 분들 역시 이들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이라 자신한다”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2017년 찾아갈 <왕은 사랑한다>에 많은 기대와 애정 어린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왕은 사랑한다>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팩션 멜로 사극. 올 12월부터 촬영에 들어가 2017년 M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iMBC 차수현 | 사진 각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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