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스타팅] 누구보다 행복한 연말을 보낼 것 같은 배우 ‘한혜진’ <섹션TV>

기사입력2016-12-26 11:0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일과 사랑, 두 가지 토끼를 모두!’

때론 우아하게 때론 화려하게, 다채로운 팔색조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배우 한혜진을 화보 촬영 현장에서 만났다.

안정되고 섬세한 연기로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은데 이어 이제는 한 남자의 아내와 한 아이의 엄마로 멋진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배우 한혜진과의 유쾌한 인터뷰를 지금 시작한다.


Q. 쿠킹스튜디오에 왔는데 평소 요리를 잘 하는 편인가?
A. 잘한다.


Q. 남편 기성용에게 최근에 해준 요리는 무엇인가?
A. 청국장을 끓여줬다. 이웃에서는 ‘이게 무슨 냄새야’하셨을 것 같다.(웃음)


Q. 기성용이 이상형이라고 했을 때 기분이 어땠는가?
A. 그냥 친한 동생이었다. 내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나와 준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친한 누나라고 이렇게 얘기해주는구나’라고 생각했었다.

Q. 영국 신혼생활에서 좋았던 점은 무엇이었나?
A. 시간이 정말 많다. 상점도 빨리 닫고 겨울이 되면 해도 빨리 져서 할 게 없다.


Q. 서로의 애칭은?
A. 여보라고 부른다.


Q. 딸이 커서 운동을 하겠다고 한다면?
A. 운동할 것 같다. 왜냐하면 에너지가 넘친다. 활동적인 타입 인 것 같다.



Q. 학창시절 EBS에 출연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A. 당시 프로그램 무대 감독님이 길거리에서 나에게 오디션을 보러 오라고 제의하셨다.

Q. 한혜진의 10년 후는?
A. 학부형이지 않겠나. 시온이 동생도 있지 않을까 싶다.(웃음)

Q. 시청자 여러분께 한마디.
A. 가족들과 함께 좋은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7년에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iMBC 우연희 | 화면캡쳐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