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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神 강림한 재발견! <1박2일> 박서준, ‘어서와, 이런 불행은 처음이지?’

기사입력2016-12-2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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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이런 불행은 처음이지?’

25일(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는 박서준-박형식-최민호와 함께 전북 무주로 떠난 ‘꽃미남 동계캠프’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서준이 복불복도 빗겨가지 않는 불운을 드러내며 웃음보에 시동을 걸었다. 먼저 물가로 향한 박서준은 입구 복불복에서 “올해 운 다 쓰고 싶다. 여기서”라며 승리에 대한 간절함을 드러내는가 하면, 머리를 긁으며 긴장감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간절한 바람과는 달리 대결 내내 가위바위보를 계속 지던 그는 결국 김종민에게 패배해 무릎을 꿇고 “엄마! 어떡해!”를 외친 뒤, 장렬하게 입수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금치 못하게 했다.


그런 박서준의 불운은 식사시간에도 이어졌다. “쌈 복불복 어때요?”라는 박서준의 제안에 자체적으로 펼쳐진 쌈 복불복에서 그는 50퍼센트의 확률 속에 캡사이신 쌈을 선택해 폭소를 유발했다.

무엇보다 박서준은 잠자리 복불복까지 석권하며 입지를 다졌다. 뗏목 위 수상취침을 걸고 펼친 복불복에서 박서준은 “이것만은 제발!”이라며 간절함을 폭발시켰으나 팀 선정부터 순탄치 않은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연이은 패배로 김준호-김종민-데프콘과 팀을 이루게 된 그는 이어 팀이 수상취침에 당첨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방송된다.






iMBC 차수현 | 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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