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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하게 위대하게> 김호진, ‘질투의 화신’ 변신 포착!

기사입력2016-12-2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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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하게 위대하게>에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김호진-김지호가 뜬다. 김지호가 사랑하는 남편 김호진과의 특별한 날을 만들기 위해 ‘은카’를 준비한 것. 무엇보다 김지호 옆에 앉은 훈남에게 ‘레이저 눈빛’을 발사하는 김호진의 모습이 공개돼,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시청자들의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이하 '은위')는 크리스마스 특집 ‘시민 은카’와 함께 김지호의 의뢰를 받아 김호진의 ‘은카’가 펼쳐진다.


<은위>는 출장몰카단 윤종신-이수근-김희철-이국주-존박이 의뢰를 받아 ‘은밀하게 위대하게’ 움직이며 스타들에게 우연을 가장한 스페셜한 하루를 선물하는 신개념 몰카 프로그램. 본능적인 반응, 원초적인 웃음을 통해 때로는 상상을 뛰어 넘는 재미와 감동까지 안길 新감각 예능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의뢰인 김지호가 남편 김호진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한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답게 김호진은 데이트에 김지호를 위한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등장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그러나 공개된 스틸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온데간데없고 심상치 않은 표정의 김호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는 김호진이 데이트 장소에 갑작스럽게 등장한 김지호의 과거 남자(?)를 마주하고 점점 웃음을 잃어가는 모습이다. 김지호는 생각지 못 했던 우연한 만남에 여고생처럼 수줍어하며 들뜬 모습을 보였고, 설상가상으로 이 훈남은 학창시절 김지호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면서 “좋아하는 마음이 있었거든요”라고 김호진을 도발했던 것.


스틸 속 김호진은 학창시절 썸남과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셀카를 찍는 아내 김지호의 모습을 질투를 가득 담은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데, 그는 학창시절 추억에 흠뻑 빠져 이야기꽃을 피우고 전화번호를 교환하는 김지호와 ‘학창시절 썸남’의 다정한 모습을 보며 웃음을 잃어갔다는 후문. 과연 김호진은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이를 지켜보는 김지호는 남편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흥미를 제대로 자극하고 있다.


<은위> 제작진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김호진-김지호 부부가 은카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면서 “두 사람이 은카에 대처하는 자세는 어떠할지,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니 꼭 본방사수해 이들의 모습을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은위>는 매주 일요일 밤 6시 45분 방송된다.




iMBC 편집팀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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