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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리뷰] “아메리칸 뷰티? 살인의 추억!” 박나래의 ‘코리안 뷰티’

기사입력2016-12-24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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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전현무의 달력 모델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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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2017년 무지개 달력을 위해 회원들을 동원했다.



분장팀을 이끌고 가장 먼저 등장한 박나래를 보자 전현무는 “10월의 코리안 뷰티부터 찍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지금 벗으면 되겠다!”고 해 전현무를 놀라게 하고, “이게 방송에 나가도 되나요?”라며 한술 더 떴다.

전현무는 목만 내놓고 낙엽으로 다 가릴 것이라며 단호하게 대처했다. 살색 전신 타이즈 위에 낙엽을 붙이고 등장한 박나래는 립스틱까지 바르자 섹시하다!”라는 전현무의 응원에 힘입었다.




그런 박나래가 “‘아메리칸 뷰티느낌 나냐라고 묻자 전현무는 “‘살인의 추억같다라고 응수했다. 이어 기안 84는 밥로스와 궁예, 전현무는 왕건, 한혜진은 인어, 김용건은 할배래퍼로 변신하면서 달력 촬영에 임했다.

이날 방송은 다니엘 헤니의 미국 일상, 전현무와 무지개 회원들의 달력 화보 촬영 등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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