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과 갈등의 대한민국 위한 종교의 역할과 해법은?

25일(일) 오전 7시 10분 성탄특집 MBC <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에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이자 광주대교구 교구장을 맡고 있는 김희중 대주교가 출연해 다가오는 2017년에 대한 희망적 메시지를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종교와 무관하게 전 국민이 기다리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2016년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성탄절이 가지는 의미를 함께 생각해 보고, 대한민국이 현 시국에서 혼돈을 딛고 나아가는 데 필요한 종교의 역할과 해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김희중 대주교는 사회는 각 계층이 고유의 기능을 할 수 있어야 한다며 최근 국정농단 사태로 분노하고 상처받은 민심을 달래고 갈등을 해소하는 데 필요한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김희중 대주교는 지난해에도 “정부가 국민과 폭넓게 소통해야 한다.”는 성탄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MBC <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는 세간의 화두가 되고 있는 핫이슈를 놓고 토크 배틀을 벌이는 신개념 시사 토크쇼로, 날카로우면서도 유연하게 토론을 리드하는 왕상한의 진행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10분 방송된다.





iMBC 편집팀 | 사진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