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나 혼자 산다> 다니엘 헤니, 가사도우미 위해 ‘픽업 서비스’ 글로벌 매너남 등극!

기사입력2016-12-22 15:22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다니엘 헤니가 스페인 여성을 위해 ‘픽업 서비스’에 나선 모습이 공개된다.

23일(금)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187회에서는 다니엘 헤니의 아메리칸 하우스와 그의 일상이 공개된다.

아침기상과 동시에 다니엘 헤니는 “픽업해야 되는데..”라며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스페인 여성에 대한 무한 걱정까지 표출한 것으로 알려져 묘한 궁금증을 더했다.

무엇보다 다니엘 헤니와 스페인 여성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 다니엘 헤니는 나이가 지긋한 스페인 여성을 차에 태우고 환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자신의 집으로 안내하며 문까지 열어주는 매너를 발휘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고 있다.



알고 보니 이 스페인 여성의 정체는 다니엘 헤니의 집 전체의 가사를 도와주는 여성이었다. 다니엘 헤니는 “아침에 제가 그녀를 데리러 가요”라며 규칙적으로 픽업서비스를 한다고 밝혔고, “그녀를 전 여자친구를 통해 만났어요”라고 솔직하게 옛 연인을 언급했다고.

이 밖에도 다니엘 헤니는 영어를 못하는 이 스페인 여성을 위해 잘 못하는 스페인어까지 구사하며 글로벌 매너행동들을 이어나간 것으로 전해져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니엘 헤니의 특급 픽업 서비스를 받고 있는 스페인 여성과 그의 케미는 어떠할지, 사람 냄새에 훈훈함, 그리고 스윗함이 돋보이는 다니엘 헤니의 일상은 오는 23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 편집팀 | 사진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