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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주연상 그랜드슬램 달성한 '줄리안 무어' <매기스 플랜>에서 뉴욕 대표 우먼크러쉬 매력 발산!

기사입력2016-12-2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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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감성파 배우 에단 호크, 줄리안 무어, 그레타 거윅이 선물하는 2017 첫 번째 뉴욕 로맨스 <매기스 플랜>에서 줄리안 무어가 지금껏 본 적 없던 색다른 연기 변신을 했다. (수입/배급: 오드(AUD) ㅣ 감독: 레베카 밀러ㅣ 주연: 에단 호크, 줄리안 무어, 그레타 거윅)


명품 연기로 전 세계를 매료시킨 할리우드 분위기 여신 줄리안 무어가 로맨스 영화 <매기스 플랜>으로 돌아왔다. 줄리안 무어는 그동안 <로렐>(2016), <7번째 아들>(2015), <스틸 앨리스>(2015), <헝거게임: 모킹제이>(2014), <논스톱>(2014), <에브리바디 올라잇>(2010)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통해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그녀는 <스틸 앨리스>에서 희귀성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어가면서도 당당히 삶에 맞서는 ‘앨리스’ 역으로 섬세한 연기의 정점을 보여줘 제87회 아카데미와 제72회 골든글로브에서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거머쥐며, 칸, 베를린, 베니스까지 세계 5대 주요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석권한 레전드 배우로 자리하게 됐다. 언제나 다음 작품이 어떤 캐릭터로 돌아올지 궁금한 줄리안 무어가 올겨울 극장가를 로맨스로 물들일 뉴욕 로맨스 <매기스 플랜>으로 돌아와 영화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줄리안 무어의 특별한 변신을 볼 수 있는 <매기스 플랜>은 결혼은 싫지만 아이는 갖고 싶은 감성파 뉴요커 매기가 소설가를 꿈꾸는 대학교수 존을 만나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하게 되지만 그의 변해가는 모습에 뜻밖의 계획을 세우게 되는 뉴욕 로맨스. 줄리안 무어는 <매기스 플랜>에서 뉴욕 대표 우먼크러쉬 ‘조젯’ 역을 맡았다. ‘조젯’은 콜롬비아대에서 학과장을 맡아달라고 할 정도로 잘 나가는 학자로 가족보다는 자신의 평판과 성공에 집착하는 인물이지만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자신을 내려놓을 줄도 아는 귀여운 캐릭터이다. 레베카 밀러 감독과 <피파 리의 특별한 로맨스>에서 작업한 경험이 있는 줄리안 무어는 “밀러를 좋아해요. 조젯이란 캐릭터는 정말 독특했어요. 밀러의 각본은 항상 창의력이 넘치고, 독창적이며, 재미있어요”라고 말하며 레베카 밀러 감독에 대한 신뢰와 함께 자신이 연기한 ‘조젯’이라는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줄리안 무어는 오랜만에 밝고 상쾌한 로맨스 영화로 영화 팬들에게 인사할 수 있는 것에 기쁨을 전했고, 당고머리를 하고 독특한 영어 발음으로 까칠하면서도 귀여운 ‘조젯’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한 모습에 팬들은 다시 한번 그녀에게 반할 것이다.


줄리안 무어는 <매기스 플랜>을 통해 에단 호크, 그레타 거윅과 호흡을 맞추며 최고의 로맨틱 드림팀을 완성했다. 줄리안 무어는 영원한 청춘의 아이콘이자 최고의 로맨티스트 에단 호크(존 役)와 호흡을 맞추며 스크린을 압도하는 포스를 선보인다. 두 배우는 <매기스 플랜>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말이 필요 없는 연기력과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특유의 분위기로 미친 케미를 보여준다. 줄리안 무어는 <프란시스 하>로 할리우드의 새로운 감성파 배우로 떠오른 그레타 거윅(매기 役)과도 엉뚱하고 귀여운 호흡을 선보이고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그레타 거윅은 “줄리안이 독특한 억양으로 덴마크 출신의 조젯을 연기하는 모습을 보면 최면에 걸리는 것 같았어요. 처음 촬영하는 날에는 줄리안의 연기에 도취해서 제 대사를 전부 까먹었어요. 이런 경험은 매기와 조젯의 관계를 표현하는 데도 도움이 됐죠”라며 줄리안 무어의 압도적인 연기에 감탄했음을 전했다.


<매기스 플랜>으로 버라이어티 선정 2016 상반기 최고의 연기자로 선정된 줄리안 무어는 그동안 보여줬던 분위기 있고 진지한 여인의 모습에서 180도 변신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놀라게 할 것이다. “줄리안 무어 배우 너무 좋아요. 언제나 어떤 역에서도 빛나는 배우. 이번 뉴욕 로맨스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네요”(#Myoung****), “에단 호크, 줄리안 무어, 그레타 거윅까지! 꺄 로맨스 대표주자들이 다 모였네요~”(#심**), “<스틸 앨리스><로렐> 줄리안 무어 주연의 영화라서 만나보고 싶어집니다”(#박**), “줄리안 무어!!!! <매기스 플랜> 완전 기대중이에요!!”(#송**) 등의 댓글을 남기며 줄리안 무어의 도도하지만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는 <매기스 플랜>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줄리안 무어의 출연만으로도 모두가 개봉을 기다리는 <매기스 플랜>은 다가오는 새해 1월에 개봉해, 겨울 극장가를 로맨스로 물들일 것이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목요일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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