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편견打파] '29년차 배우' 홍경인부터 '워킹맘' 박기영까지! '재기의 아이콘'<복면가왕>

기사입력2016-12-19 17:48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 편견 타파 ]

"진짜 내 모습을 보여 줄 거예요!"

‘편견 없는 무대’를 모토로 매회 다양한 분야, 여장, 재도전 등 예측 불가능한 반전 무대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드는 <복면가왕>. ‘인기, 외모, 계급을 모두 떼고 목소리만으로 도전하라’는 기획 의도에 따라 스타들은 각자 깨고 싶은 편견을 가지고 출연을 결심한다. 그렇다면 스타들이 깨뜨리고 싶었던 편견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이 기사는 이번주 <복면가왕> 출연자들의 속내를 가상 인터뷰로 들어보는 코너다.



<복면가왕> 1397회_2016년 12월 18일 방송


▶ "29년 차,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 - '스피커' 홍경인



Q. 깨뜨리고 싶었던 편견은 무엇이었나?
​아역 시절부터 배우 생활을 하다보니 스스로 매너리즘에 빠진 것 같다. 그래서 내가 계획 했던 사업에 도전해보기도 하고, 간간히 연기 활동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 문득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이 연기인 것 같아 '29년 차 배우'의 저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다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Q.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은?
오랜만에 방송국에 와서 아는 분들을 만나서 반갑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앞으로 배우 홍경인의 모습 많이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 목소리뿐만 아니라 '얼굴'도 알아봐주세요~ - ‘토끼’ 안지영



Q. 깨뜨리고 싶었던 편견은 무엇이었나?
'볼빨간 사춘기'를 아시는 분들은 있으시지만 얼굴을 알아보시는 분들은 많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볼빨간 사춘기가 누구인지 보여드리기 위해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다.



Q.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은?
아쉽기는 하지만 나를 보여드릴 수 있는 무대가 된 것 같아 기분이 좋고 뿌듯했던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 '1라운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다시 왔습니다! - ‘바이올린맨' 김필



Q. 깨뜨리고 싶었던 편견은 무엇이었나?
"김필이 재출연을 했을 것이다."라고 생각하신 분들은 많지 않은 것 같다. 지난 첫 출연 당시 1라운드 탈락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 진심을 담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재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다.



Q.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은?
재출연을 통해 더 높은 라운드에 올라가고, 더 많은 분들과 노래를 부르고, 더 많은 판정단분들이 가슴으로 받아주시는 것 같아 가슴 벅찬 시간이었다. 나의 길을 근사하게 잘 가고 있다는 위로와 힐링을 받았다.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좋은 음악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가수가 되겠다.



▶엄마로서도, 가수로서도 더욱 성장해서 돌아왔습니다! - '하트여왕' 박기영



Q. 깨뜨리고 싶었던 편견은 무엇이었나?
출산 후 금방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육아 기간이 길어지면서 점점 찾아주시는 곳이 없어졌다. '이렇게 내가 잊혀지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던 와중 잊지 않고 불러 주셔서 더욱 성장한 무대를 보여 드리기 위해 노력했고, 그렇게 봐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



Q.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은?
아쉽기는 하지만 준비한 무대를 잘 마무리 한것 같아 다행이다. 그래서 후회는 없다.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찾아 올 수 있도록 하겠다. 감사드린다.





iMBC 우연희 | 화면캡쳐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