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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재난 드라마 <미씽나인>, 그 서막을 열었다!

기사입력2016-12-1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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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이 1차 티저를 공개하며 관심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9일(월) 공개된 <미씽나인>의 1차 티저는 전대미문 비행기 추락사고로 발생한 9명의 조난자의 모습이 차례로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압도적인 추락 스케일과 화려함으로 무장해 전무후무한 미스터리 재난 드라마의 서막을 알리고 있는 것.


공개된 영상에서는 드리머즈 1eader(리더) 서준오 역을 맡은 정경호부터 pre2ident(사장) 황재국 역의 김상호, mana3er(매니저) 정기준 역의 오정세, supersta4(슈퍼스타) 이열 역의 박찬열, trou5lemaker(트러블메이커) 최태호 역의 최태준, prin6ess(여배우) 하지아 역의 이선빈, secre7ary(비서) 태호항 역의 태항호, 8utsider(아웃사이더) 윤소희 역의 류원, e9ewitness(목격자) 라봉희 역 백진희의 모습까지 9명의 조난자들을 대표하는 역할과 숫자를 통해 '미씽나인'을 완성, 이들이 펼칠 활약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9명의 조난자, 의문의 시체, 그리고 단 1명의 목격자' 라는 카피는 더욱 강렬한 인상을 전하고 있으며 이 문구가 <미씽나인>의 조난자들과 어떤 연관이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상황. 또한 웅장하고 긴장감 넘치는 BGM까지 더해져 드라마에 대한 감출 수 없는 임팩트를 예고하고 있다.


티저 영상이 공개되고 난 이후 누리꾼들은 “스케일보고 영화인줄 알았다”, “스토리랑 영상이 고퀄리티일 것 같아서 빨리 보고 싶다”, “실종자들 9명 조합이 어떨지 기대 된다”, “의문의 시체는 무슨 얘기일지 너무 궁금” 등의 반응으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 지금껏 본 적 없는 예측불가 장르물의 새로운 탄생을 예감케 한다.


이처럼 <미씽나인>은 극한의 무인도 생활에서 9명의 조난자들이 겪는 이야기와 추락사고 발생 4개월 후 유일한 목격자가 된 백진희(라봉희 역)의 증언을 토대로 펼쳐지는 탄탄한 스토리와 뛰어난 영상미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미씽나인>은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지게 한 비행기 추락사고로 무인도에 표류된 사람들의 극한 생존기를 다루며 무인도에서 드러날 본성과 은폐된 진실, 사고로 인한 사회 각층의 갈등과 이해관계를 그리는 작품.

1차 티저 공개로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은 <역도요정 김복주> 후속으로 오는 2017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iMBC 편집팀 | 화면캡쳐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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