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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박서준-박형식-최민호, 따라가고픈 '꽃미남 동계 캠프'

기사입력2016-12-1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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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초월! 미모와 꿀잼을 동시에!’

18일(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박서준-박형식-최민호와 함께 전북 무주로 떠난 ‘꽃미남 동계캠프’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서준-박형식-최민호는 여자게스트가 타고 있을 것만 같은 꽃가마에 눈길을 뺏긴 멤버들 뒤로 스르르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멤버들과 세 사람은 등장한 꽃무늬 단체복을 갖춰 입은 뒤, ‘꽃미남 동계캠프’의 포문을 열었다.

특히 이날 외모싸움에서 박서준은 김종민과의 4등싸움에 밀려 5등이 된데 이어, 윤시윤-데프콘-김준호에게도 밀려 결국 ‘얼막이(얼굴막내)’로 전락, “이거 몰래 카메라인가..?”라며 좌절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박서준-박형식-최민호는 범상치 않은 승부욕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단체 줄넘기를 통해 캠프 일정을 지울 수 있다는 말에 꽃미남 8인은 열혈 줄넘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쉽지 않은 옷 벗고 돌기에 실패가 이어졌고, 한번 실패할 때마다 옷을 하나씩 벗어야 하는 룰로 인해 점점 가벼워지는 옷차림으로 시선을 끌었다.

무엇보다 이때 김종민-윤시윤-박서준-박형식-최민호는 노출투혼을 불사해 뭇 여성들의 시선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캠프 일정을 다 지워버리겠다는 일념 하에 노출을 감행, 줄넘기를 이어간 것.

이때 “이게 KBS에 나갈 수 있나요?”라는 최민호의 말에 김준호가 “3년째 이러고 있는데?”라며 웃음을 자아낸 데 이어, 탄탄한 복근을 드러낸 박서준-박형식-최민호의 모습이 그려져 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방송된다.






iMBC 차수현 | 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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