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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하게 위대하게 리뷰] 강타, 위기에 빠진 신아라 구하기 위해 ‘보디가드’ 자처!

기사입력2016-12-1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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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가 신아라를 끝까지 지켰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 3회에서는 강타가 이진호의 거짓말에 속아 ‘이장 축하파티’에 참석했다가 몰래카메라에 휘말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강타는 ‘석포리 미녀’ 신아라를 만나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이내 그녀의 아버지가 나타나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기 시작했다. 또한, 아버지는 딸을 발견하고 “여기 왜 있어? 이거 20년 된 누에로 만든 거 아니야?”라며 누에주를 가리켰다. 앞서 강타가 그녀를 위해 벌컥벌컥 마셨던 술이었던 것.


아버지는 분노하며 딸을 끌고 가려 했다. 신아라가 강타에게 매달리자, 강타 역시 그녀의 팔을 덥석 잡으며 아버지를 막았다. 강타가 몰래카메라에 걸려들자, 이를 몰래 지켜보던 이국주·윤종신·존박은 크게 기뻐했다.


급기야 아버지가 신아라에게 손찌검하는 연기까지 펼치자, 강타는 그녀를 안으며 온몸으로 막았다. 이를 본 이국주는 “안았어!”라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존박 역시 “대박이야!”라며 난리법석을 떨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의뢰인 박나래, 타깃 솔비의 ‘황당 프러포즈 대소동’도 함께 전해졌다. 맞춤형 New 몰카 프로젝트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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