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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리뷰] 강동원, “‘비주얼 마스터’는 단언컨대 이병헌!”

기사입력2016-12-1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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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이 이병헌을 ‘비주얼 마스터’로 뽑았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 857회에서는 영화 <마스터> 속 3인방 이병헌·강동원·김우빈과의 특별한 만남이 공개됐다.

먼저 리포터 신고은이 “최고의 비주얼 마스터를 뽑아보자”라고 제안했다. 이에 강동원이 “<마스터>에서 제일 화려한 캐릭터를 맡은 이병헌 선배다”라고 밝혔다. 이병헌은 “왜 그래”라며 쑥스러워한 후, “단박에 맞히면 재미없잖아”라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액션 마스터’에는 강동원이 뽑혔다. 강동원은 “유리 파편이 목에 꽂혀 상처를 입은 적 있다. 하지만 분량 사수를 위해 촬영을 고집했다”라고 전했다. 결국, 차 고장으로 촬영을 중단하고 말았다는 것.



끝으로 신고은은 “앞으로 받고 싶은 상이 있다면?”이라고 질문했다. 강동원은 “‘최고 흥행 작품상’이 탐난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우빈이 “어떤 상이든 감사히 받겠다”라고 하자, 이병헌이 “군대 가서 포상?”이라며 ‘아재 개그’를 해서 김우빈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2016년 영화·가요계 결산 ‘기자단톡’, 연기파 배우 김윤석과의 ‘스타팅’, 14년 만에 다시 돌아온 ‘원조 요정’ S.E.S. 소식 등이 전해졌다.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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