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영화 <핵소고지> 영화계가 먼저 알아본 명작…크리틱스초이스어워즈 '3관왕'

기사입력2016-12-15 10:51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 쾌거! 영화계에서 먼저 알아본 ‘명품의 힘’

국내 2월 개봉 예정인 영화 <핵소 고지>가 지난 11일(현지시각) 제22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액션 부문 최우수 작품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데 이어, 12일(현지시각)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드라마 부분 최우수 작품상과 감독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핵소 고지>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양심적 집총 거부자였던 데스몬드 T. 도스(앤드류 가필드)가 무기 하나 없이 75명의 부상당한 아군을 대피시킨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먼저, 제22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핵소 고지>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닥터 스트레인지>, <제이슨 본>, <데드풀> 등 할리우드 액션 대작들을 뚫고 액션 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거머쥔 것은 물론 주연 배우 앤드류 가필드가 베네딕트 컴버배치, 맷 데이먼, 크리스 에반스, 라이언 레이놀즈를 제치고 남우주연상을 차지해 탁월한 작품성과 높은 완성도를 입증했다.


여기에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는 드라마 부문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과 남우주연상까지 노미네이트되어 강력한 수상 후보로서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실화를 배경으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전장을 사실적으로 재현했을 뿐만 아니라 감독으로서도 최고의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는 멜 깁슨의 연출, 그리고 앤드류 가필드의 생애 최고의 열연에 힘입어 놀라운 작품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핵소 고지>.

제22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 이어 제74회 골든글로브에서도 수상의 영예를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2017년 아카데미상 후보로도 강력하게 거론되고 있어 더욱 뜨거운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핵소 고지>는 <브레이브 하트>로 제68회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촬영상, 분장상, 음향효과상까지 5개 부문을 석권하고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아포칼립토> 등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관과 탁월한 연출력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통해 흥행력과 작품성을 모두 입증해 온 세계적인 거장 감독 멜 깁슨이 연출을 맡았다.


더불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시리즈에서 ‘스파이더맨’ 역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배우 앤드류 가필드를 비롯해,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아바타>시리즈 등 굵직한 작품에서 강렬한 연기를 펼친 샘 워싱턴, 그리고 <매트릭스>시리즈, <반지의 제왕>시리즈, <호빗>시리즈 등 출연작마다 연달아 히트시킨 흥행 보증수표 휴고 위빙이 출연해 할리우드의 믿고 보는 캐스팅으로 기대를 고조시킨다.

제22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수상에 이어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높은 작품성을 입증한 멜 깁슨 감독의 신작 <핵소 고지>는 2017년 2월 개봉 예정이다.






iMBC 차수현 | 판씨네마㈜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