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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공포 프로젝트! <사다코 대 카야코> 해외 언론 호평 속 기대감 상승!

기사입력2016-12-1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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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사상 역대급 프로젝트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사다코 대 카야코>가 세계 각국의 영화제를 통해 공개된 후 해외 언론의 호평이 이어져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수입/배급 : UPI코리아 | 감독 : 시라이시 코지 | 출연 : 야마모토 미즈키, 타마시로 티나, 안도 마사노부 외 | 개봉 : 2017년 1월 4일]


<사다코 대 카야코>는 <링> 사다코의 저주에 걸린 유리와 <주온> 카야코의 원혼과 마주한 스즈카가 살아 남기 위해 두 악령을 맞붙이는 역대급 공포 프로젝트. 내년 1월 국내 개봉을 앞둔 <사다코 대 카야코>는 세계 각국의 영화제에 초청받으며 작품성을 인정 받아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가을, <사다코 대 카야코>는 세계 4대 영화제 중 하나로 손꼽히는 제41회 토론토국제영화제의 ‘미드나잇 매드니스(Midnight Madness)’ 부문 폐막작으로, 제49회 시체스국제영화제에서는 미드나잇 익스트림(Midnight X-Treme) 섹션에서 상영되어 호러 마니아들을 열광시켰다. 제36회 하와이국제영화제에서는 ‘판타스틱 아시아(Fantastic Asia)’ 섹션에 연상호 감독의 <서울역>과 함께 초청받아 상영된 바 있다. 이 밖에도 미국 스푸키무비국제영화제(Spooky Movie International Horror Film Festival)의 이스트코스트 프리미어(East Coast Premiere) 섹션 등 세계 유수 영화제들을 휩쓸었으며, 특히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호러판타지영화제(San Sebastian Horror and Fantasy Film Festival)의 장편 극영화 부문(Feature Film)에는 <곡성><부산행>과 함께 초청되어 명실상부 일본 호러 영화의 양대산맥인 <링>과 <주온>의 역대급 만남을 알렸다.

<사다코 대 카야코>에 해외 언론은 “시라이시 코지 감독은 도시 괴담을 뒤틀어 일본 호러 영화의 예상 가능한 법칙을 뒤엎는다”(Daily Dead), “영화는 도시 괴담과 <링><주온>의 공포 요소들을 제대로 가지고 논다”(Bloody Disgusting), “강력한 저주 대결이 호기심을 이끌어내 영화의 몰입도를 높인다”(Rocket News 24) “원작에 어긋나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는 것이 놀랍다”(The Moment In), “처음부터 끝까지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한다”(Flickering Myth) 등 두 원혼의 대결이 만들어내는 팽팽한 긴장감과 흥미로운 전개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아찔한 공포감과 스릴감을 전한다”(Collider), “<사다코 대 카야코>의 내재된 과장됨 그 자체가 대결을 더욱 흥미롭게 한다”(We Got This Covered), “시라이시 코지 감독은 원작에 한층 재미를 더한 것은 물론, 초자연적 퇴마라는 설정도 능숙하게 살려냈다”(Hollywood Reporter) 등 공포와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는 호평도 쏟아지고 있어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러한 호평에 힘입어 국내 관객들 역시 “저주받은 비디오 대 저주받은 집! 역사상 최고의 싸움이 될 것!”(네이버_bin6***), “획기적인 기획이다!”(네이버_park***), “사다코와 카야코인데 보지 않을 이유가 없다”(네이버_haha***), “얼른 개봉해라! 과연 누가 이길지 궁금하다”(네이버_rubl***) 등 세기의 대결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링> <주온> 시리즈의 오리지널 제작진이 참여하고, 일본 호러영화 사상 가장 강력한 악령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사다코 대 카야코>는 내년 1월 4일 개봉 예정이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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