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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개봉 2주차 200만 돌파 눈앞!

기사입력2016-12-1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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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가족애와 감동으로 올 겨울, 흥행의 판도를 바꾸고 있는 영화 <판도라>[감독: 박정우, 제공/배급: NEW, 제작: ㈜CAC엔터테인먼트, 공동제작: ㈜시네마파크]가 개봉 2주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 거침없는 흥행 가도를 달리며 오늘(15일) 200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영화 <판도라>가 개봉 2주차에도 식지않는 흥행 열기를 통해 개봉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판도라>는 개봉 2주차를 맞은 14일(수) 하루 동안 162,160명의 관객을 동원해 개봉일이었던 지난 7일(수)의 성적인 154,652명 대비 오히려 관객 수가 상승하는 이례적인 결과를 만들어내며 뜨거운 입소문 흥행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어제까지 누적 관객 수 194만 명을 동원한 <판도라>는 개봉 9일차를 맞은 오늘, 200만 돌파를 눈앞에 둔 것은 물론, 영진위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12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으며 올 겨울 최고의 가족영화로 손꼽히는 <판도라>는 학생들의 겨울방학을 앞두고 관객 수가 더욱 급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판도라>는 국내 최초 원전을 소재로 있어서는 안 될 재난 속, 없어서는 안될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는 이야기와 믿고 보는 배우들의 명품 연기, 그리고 남녀노소를 초월한 뜨거운 가족애와 감동에 대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이 뒤따르며 흥행에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각나는 영화”, “판도라 진짜 슬프다… 간만에 울었네”, “극장이 울음바다가 되었다”, “#판도라 #휴지필수”, “판도라 마지막 장면 보고 많이 울었습니다. 영화 굿입니다”, “진짜 눈물 콧물 다 날 정도로 엄청 슬퍼요...연기도 장난아니고....한 번 보세요 두 번 보세요”, “줄 수 있는 점수가 10점이 최대인 점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등 자발적으로 호평 세례를 이어가며 <판도라>를 강력 추천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세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판도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에 이어 한반도를 위협하는 원전 사고까지, 예고없이 찾아온 대한민국 초유의 재난 속에서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한 평범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국내 최초로 원전 소재를 다룬 초대형 재난 블록버스터로서 압도적인 스케일과 절망 속에서 피어나는 희망과 감동의 메시지로 올 겨울, 최고의 가족영화로 손꼽히고 있다. 더불어 한국 영화로는 유일하게 제1회 마카오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진행한 인터네셔널 프리미어에서는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내며 뜨거운 찬사를 받기도 했다. 해외 유력 매체 버라이어티는 “차별화된 재난 블록버스터로서 한국 시장 넘어 해외 흥행 가능성까지 갖췄다”라며 호평했고, 영화제의 심사위원들은 “영화 속 기형적으로 자리 잡은 정부는 국민을 영웅으로 만든다”(배우 정우성), “감정적으로 매우 아름다운 영화. 마지막엔 눈물을 멈출 수 없었다”(감독 세자르 카푸르), “관객들의 마음에 오랫동안 머물 운명이 될 영화”(토론토 국제영화제 아시아 수석 프로그래머 지오바나 풀비)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역대 12월 첫 주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 달성, 개봉 2주차에도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는 초대형 재난 블록버스터 <판도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 김경희 | 자료제공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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