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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리뷰] 젝스키스 은지원-이재진, 끈적한 브로맨스 ‘폭발’

기사입력2016-12-1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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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과 이재진이 진한 스킨십을 나눴다.

1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281회에서는 ‘2016 Re-ALBUM’으로 돌아온 젝스키스(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강성훈, 장수원)가 ‘금주의 아이돌’ 게스트로 출연해 지난주에 이어 화끈한 매력을 선보였다.

앞서 이재진은 ‘다시 쓰는 프로필’ 코너에서 남자와의 스킨십을 극도로 싫어한다고 밝혔다. 이에 정형돈이 “스킨십 속성 입문을 위해 ‘사과 게임’을 하자”라며 제안했다. 두 사람의 이마 사이에 끼운 사과를 배꼽까지 내리면 성공하는 게임인 것.


은지원과 이재진은 정형돈과 지드래곤이 했던 사과 게임 영상을 보고 경악했다. 하지만 이내 체념한 은지원이 이재진에게 “가만히 있어 봐”라고 하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급기야 은지원이 바닥에 누워 이재진과 포개진 상태가 되자, 데프콘은 “야하다”라며 놀라워했다.


결국, 은지원은 기지를 발휘해 사과 게임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그는 “서서 하면 힘드니까 누웠다”라고 말했다. 데프콘은 “예상했던 그림보다 더 큰 그림이 나왔다”라며 ‘어른돌’ 젝스키스의 스킨십에 감탄을 연발했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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