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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打파] '떠오르는 신예' 주우재부터 '성별에 국적까지 속인' 타일러까지! <복면가왕>

기사입력2016-12-1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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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견 타파 ]

"진짜 내 모습을 보여 줄 거예요!"

‘편견 없는 무대’를 모토로 매회 다양한 분야, 여장, 재도전 등 예측 불가능한 반전 무대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드는 <복면가왕>. ‘인기, 외모, 계급을 모두 떼고 목소리만으로 도전하라’는 기획 의도에 따라 스타들은 각자 깨고 싶은 편견을 가지고 출연을 결심한다. 그렇다면 스타들이 깨뜨리고 싶었던 편견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이 기사는 이번주 <복면가왕> 출연자들의 속내를 가상 인터뷰로 들어보는 코너다.



<복면가왕> 1396회_2016년 12월 11일 방송


▶ "빈틈 많은 사차원이 제 본래 모습이에요~" - '스노우볼’ 서태화



Q. 깨뜨리고 싶었던 편견은 무엇이었나?
​그동안 맡아온 배역들이 검사, 대학 교수 등 대부분 모범적이고 똑똑한 캐릭터이다보니 많은 분들이 나를 그런 이미지로 보는 것 같다. 하지만 나를 잘 아는 지인들은 그런 모습을 보며 "연기를 참 잘한다."며 비웃는다. 실제로는 사차원 성격이다.



Q.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은?
굉장히 재미있었다. <복면가왕> 출연에 용기를 얻어 다음에 또 기회가 생긴다면 더욱 편하게 나 자신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는 시청자 분들이 나를 편한 사람으로 봐줬으면 좋겠다.


▶ 음악을 사랑하는 '만능엔터테이너'로 불러주세요! - ‘피아노맨’ 주우재



Q. 깨뜨리고 싶었던 편견은 무엇이었나?
요즘 다양한 예능 출연을 통해서 '예능계의 블루칩'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되었는데, 사실 예능에 앞서 음악에 대한 애정이 굉장히 크다. 엉뚱한 사차원 캐릭터의 예능 이미지를 잠시 내려두고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다.



Q.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은?
음악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란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복면가왕> 무대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다.


▶ "고지식한 사람 아니예요~" 익살넘치는 개구쟁이! - ‘모자장수’ 타일러



Q. 깨뜨리고 싶었던 편견은 무엇이었나?
방송을 통해 지적인 이미지가 부각되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나를 딱딱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그래서 그렇지 않은 면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다.



Q.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은?
가면을 쓰고 무대에 오르니 사람들이 내가 누군지 모르기 때문에 마음껏 놀 수 있어 재미있었다. 앞으로도 방송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 "쎈 여자라고요?" '순수한 웃음'을 가진 국보급 로커! - '앨리스' 조유진



Q. 깨뜨리고 싶었던 편견은 무엇이었나?
록밴드라고 하면 거칠고, 대중적이지 않다는 이미지가 강하다. '낭만고양이', '오리 날다'가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록 보컬인 나를 어렵게 보시는 분들도 많은데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Q.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은?
오랜 고민 끝에 <복면가왕> 출연하게 됐다. 그런데 방송 출연이 많이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잊지 않고 기억하고 계신다는 사실에 기뻤다. 너무 재미있었고,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던 것 같다.





iMBC 우연희 | 화면캡쳐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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