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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야성> 진구, “워맨스만 부각된다고? 내 브로맨스도 있어” [기자간담회]

기사입력2016-12-1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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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가 <불야성> 속 의외의 ‘브로맨스’를 공개했다.

12일(월) 진행된 MBC 월화특별기획 <불야성> 기자간담회에서 진구는 “우리 드라마에는 이재용 선배님과 저의 브로맨스도 있다.”며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극 초반 <불야성> 속 이요원과 유이의 워맨스 호흡이 많은 주목을 받았던 것이 사실. 이에 대해 진구는 “작은 아버지이자 라이벌로 나오시는 이재용 선배님과 어제도 12시간 가까이 붙어서 촬영을 했다. 워맨스에 맞서는 브로맨스가 우리 둘인 거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구의 지인들 역시 둘이 싸울 때가 제일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올해 초 <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와의 브로맨스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진구가 <불야성>을 통해 이재용과의 두 번째 브로맨스를 그려나가게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냉정과 열정의 화신이자 욕망의 결정체 서이경(이요원)과 그녀를 사랑한 박건우(진구) 그리고 흙수저의 굴레를 벗어 던지고 서이경이 되고픈 욕망덩어리 이세진(유이), 두 여자와 한 남자가 운명처럼 얽혀드는 이야기 MBC <불야성>은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iMBC 김은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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