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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팅] 달콤한 사랑에 빠져 더욱 아름답게 빛나는 배우 ‘김하늘’! <섹션TV>

기사입력2016-12-1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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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먹어 더욱 빛이 납니다~’

기존의 밝은 여교사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영화 <여교사>를 통해 질투와 욕망에 사로잡힌 계약직 여교사로 변신한 돌아온 배우 김하늘을 만났다.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만끽하며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청순함의 대명사 배우 김하늘과의 유쾌한 인터뷰를 지금 시작한다.


Q. 꽃집을 찾은 이유는?
A.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장식품을 만들기 위해 오게 되었다.


Q. 결혼 후 처음 맞는 크리스마스인데 특별한 계획이 있는가?
A. 있다. 결혼 전 데이트를 할 때 좋았던 장소가 있어서 그 곳에 방문하려고 한다.



Q. 평소 만들기를 좋아하나?
A. 좋아한다. 뭔가를 만들고 나면 뿌듯한 느낌이 있지 않나 그런 느낌이 좋은 것 같다.

Q. 그렇다면 요리도 좋아하는가?

A. 관심이 있다. 물론 맛도 있다. (웃음)

Q. 집 가꾸기에도 취미가 있나?
A. 최근에 선인장에 관심이 생겼는데, 마침 이곳에 선인장이 많아서 좋았던 것 같다.


Q. 1996년 의류 모델로 데뷔했는데 그때가 생각나는가?
A. 당연히 생각난다.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섰던 날이었다. 너무 떨려서 옆에 있던 모델들의 도움을 받았었던 기억이 난다.


Q. 외모 중 가장 자신 있는 부위는?
A. 어릴 때는 눈이 좋았다. 남편은 관자놀이가 사랑스럽다고 하더라. (웃음)




Q. 극중 ‘수아’라는 이름과 인연이 있는데, 딸을 낳게 되면 ‘수아’라는 이름이 어떤가?
A. 나에게 의미가 있는 이름이었기 때문에 생각해봤었다. 그런데 내가 불렸던 이름인데 아이에게 괜찮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Q. 많은 남자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는데 다시 연기하고 싶은 배우가 있다면?
A. 아직 같이 안 해본 분들도 많지만... 정우성씨와 한 번 더 해보고 싶다. 정우성씨가 평소 장난기가 많으셔서 함께 즐거운 로맨스 작품을 해도 좋을 것 같다.

Q. 남편이 연기 모니터링을 해주는가?
A. 대화가 많은 편이다. 함께 출연작을 보며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Q. 김하늘의 10년 후는?
A. 10년 뒤 생각 안하고 싶다.(웃음) 10년 후에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열심히 잘 살고 있을 것 같다.

Q. 시청자 분들께 한 마디.
A. 벌써 겨울이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있는데 건강 유의하시고, 저도 항상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MBC 우연희 | 화면캡쳐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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