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비하인드] 팬 사랑 누가 말했나 'B1A4'가 말했지 <지석진의 두시의 데이트>

기사입력2016-12-12 11:18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지난 12월 8일 목요일 <지석진 두시의 데이트> 코너 '훅 들어온 초대석'에서는 신곡 '거짓말이야'로 컴백한 다섯 남자 B1A4와 함께했다. 이날 라디오는 가든스튜디오에서 보이는라디오로 진행되며 많은 팬들과 청취자들에게 화제를 모았다. 특히 멤버 전원이 출연한 라디오라 가든스튜디오에는 B1A4를 보기 위한 팬들로 가득했다.


라디오가 시작하자마자 스튜디오 밖에 있는 팬 분들 걱정이 된다는 바로의 모습


이어 본격적인 라디오 시작에 앞서 청취자들에게 '내가 B1A4를 좋아하는 이유'를 보내달라고 했는데, 과연 <두시의 데이트> 청취자들의 'B1A4 입덕 계기'는 무엇일까?



B1A4와 함께한 진실 혹은 거짓 코너! '이 멤버의 이 부분이 부럽다'를 알아보는 시간



신우 "바로의 허벅지"


"바로의 알몸을 다 봤는데 드래곤볼의 베지터 느낌이였어요. 얼마 전에 안정환 선수와 허벅지 씨름을 바로가 비겼는데, 국가대표 선수랑 비긴 바로는 진짜... 바로의 허벅지가 되게 부럽습니다."



진영 "공찬이의 얼굴"


일동 모두 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 (깊은 공감에서 나오는 감탄사) 모자롤 깊게 눌러써도 숨기지 않는 잘생김... 공찬이 외모는 오늘도 열일.



바로 "진형이형의 얼굴"


"얼굴이라기 보다 라인들(?) 샤프한 진영이 형의 느낌...말 안해도 아시겠죠?"



공찬 "산들이형의 배"



"배가 너무 좋아요. 통통하니~" (초콜렛 복근이 녹아있다는 산들이의 배)



산들 "신우형의 얼굴크기"


"얼굴이 너무 작아서 옆에서 같이 사진 찍기 힘들어요..."



서로의 장점을 칭찬해주는 훈훈한 분위기로 마무리


그리고 대망의 사연, '내가 B1A4를 좋아하는 이유!' 들이 속속들이 도착




바나1 "아이돌 안 좋아하다가 우연히 첫 콘서트 갔는데 멤버들 다 팬을 진짜로 사랑 하는게 느껴져서 B1A4팬이 되면 내가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아 그날 바로 팬이 됐어요"


바나2 "B1A4는 모태 아이돌 같아요. 솔직하게 행동 하는게 가장 재밌고 귀엽고 이미지를 강요하는 느낌이 아니여서 좋아요!"



바나3 "음악이 계속 진화한다. 10대 뿐만 아닌 청장년층들도 좋아할 가사와 리듬으로 곡을 발표할 때 마다 새로운 느낌! 저는 참고로 4년 전부터 좋아한 50대 바나(=B1A4 팬클럽 이름) 입니다."


바나4 "한 번도 연예인을 좋아해 본 적이 없는데 B1A4 멤버들의 숨길 수 없는 깐족거림(?) 때문에 결국 입덕했어요."



바나5 "B1A4 라서! 너희라서! 너희 존재만으로도 큰 이유가 된다구요."


여러분이 있어서 B1A4가 있고 앞으로도 더 사랑하겠다고 훈훈하게 마무리한 리더 진영


<두시의 데이트> 진행 내내 B1A4와 바나의 훈훈한 분위기였습니다


훈훈했던 B1A4와의 두시의 데이트앞으로 또 놀러와요♡


한편, 스타들과의 즐거운 수다와 음악이 함께하는 MBC FM4U <두 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는 매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iMBC 스타뉴스팀 | MBC 라디오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