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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리뷰] ‘실세 막내’ 젝스키스 장수원, 은지원에게 뿅망치 몰아주며 ‘방긋’

기사입력2016-12-0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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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키 리더 은지원이 뿅망치를 맞았다.

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280회에서는 16년 만에 새 앨범 ‘2016 Re-ALBUM’으로 돌아온 젝스키스(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강성훈, 장수원)가 ‘금주의 아이돌’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평균 나이 37.8세인 젝스키스는 생애 첫 ‘랜덤 플레이 댄스’ 코너를 맞아 대혼란을 겪었다. 이에 은지원이 “‘하나둘 셋’ 할 때까지는 정지야”라며 지령을 전달했다. 하지만 김재덕이 본능적으로 먼저 춤을 추고 말았다.


정형돈이 “누가 틀린 건가?”라고 묻자, 은지원은 “재덕이가 틀렸다”라며 뻔뻔하게 답했다. 김재덕도 자신의 잘못이라고 순순히 인정했다. 이어 김재덕이 벌칙인 뿅망치를 맞으려 하자, 이재진이 “대신 맞겠다”라며 나섰다. 서로 맞겠다는 이들의 훈훈한 모습을 보며 당황하던 은지원은 “내가 맞을게”라고 말했다.


그러자 장수원이 “지원이 형 머리가 많이 떴으니까 눌러줘”라고 하며, 이재진과 김재덕을 말려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은지원은 강성훈에게 뿅망치를 맞고는 “정신이 번쩍 든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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