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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리뷰] “양현석은 냉정한 사업가다!” 젝스키스 이재진, 홀로 ‘식은땀’

기사입력2016-12-0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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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가 양현석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280회에서는 16년 만에 새 앨범 ‘2016 Re-ALBUM’으로 돌아온 젝스키스(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강성훈, 장수원)가 ‘금주의 아이돌’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MC 정형돈은 강성훈에게 “양현석의 팬이었다고?”라며 물었다. 이에 강성훈은 “서태지와 아이들 때부터 팬이었다. 콘서트에도 갔었다”라고 답했다.

정형돈이 “양현석을 사장님으로 만나니 어떤가?”라고 하자, 강성훈은 “나도 모르게 주변을 보게 된다. 여전히 스타다”라며 수줍은 팬심을 드러냈다.



양현석과 실제 가족관계인 이재진은 “냉정하게 사업가다”라며 양현석에 대해 말했다. 이에 정형돈이 “‘가족이다’라고 하면 되지”라며 그의 엉뚱한 대답에 웃음을 터트렸다. 하지만 멤버들은 익숙한 듯 반응이 없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은지원은 양현석에 대해 “존경하는 분”, 김재덕은 “우상”, 장수원은 “유쾌하신 분”이라고 답했다. 이재진은 당황하며 “편집 안 되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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