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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종합] 대 관객 사로잡을 빅3애니메이션!

기사입력2016-12-0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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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매튜 맥커너히, 리즈 위더스푼, 스칼렛 요한슨, 태런 에저튼부터 가수 토리 켈리까지 화려한 캐스팅과 이들이 직접 부른 노래로 이목을 집중시킨 뮤지컬 애니메이션 <씽>이 오는 12월 21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모아나>, <너의 이름은.> 등 전 세대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작품들이 연이어 개봉을 앞둬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오는 12월 21일 개봉 예정인 <씽>이 감동과 전율이 있는 무대로 관객들을 찾을 것을 예고한 가운데, 이어 개봉을 앞둔 <모아나>, <너의 이름은.>과 함께 올 겨울 극장가 애니메이션 열풍을 일으킬 전망이다. 특히, 개봉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이 작품들은 탄탄한 스토리와 뛰어난 영상미로 실사 영화 이상의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을 예고해 아이뿐 아니라 어른 관객들의 기대까지 고조시키고 있다. 영화 <씽(Sing)>은 코알라 ‘버스터 문’의 극장을 되살릴 대국민 오디션에 참여한 소울 넘치는 동물들이 자신만의 꿈과 노래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뮤지컬 애니메이션. 먼저, <씽>은 꿈을 향해 도전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로 스크린 가득 채우며 전 세대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각자의 사연을 담은 캐릭터들의 노래와 무대는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과 따뜻한 감동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는 할리우드 배우 매튜 맥커너히부터 리즈 위더스푼, 스칼렛 요한슨, 태런 에저튼 그리고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토리 켈리가 주인공들의 목소리 연기해 영화의 리얼리티를 더한 것은 물론, 배우들이 직접 노래까지 불러 관객들에게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다.


영화 <모아나>는 바다가 선택한 소녀 모아나가 저주받은 부족의 섬을 구하기 위해 전설 속의 반신반인 마우이와 함께 모험에 나서는 오션 어드벤처로, 바다에서의 모험을 생생하게 그려내 전 세대 관객들의 기대를 고조시킨다.


이어, 일본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 <너의 이름은.>이 관객들을 찾아 온다. 일본 박스 오피스를 섭렵하며 1400만 관객 이상을 동원 중인 <너의 이름은.>은 흥미진진한 소재와 예측불허의 드라마 전개를 예고해 국내 관객들의 관심을 더욱 집중시킨다. 이처럼 높은 완성도로 전 세대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애니메이션 <씽>, <모아나>, <너의 이름은.>은 올 겨울 극장가를 장악할 것이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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