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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사는 남자> 김영광-우도환, 뜻밖의 남남케미! "실제 3살 차이"

기사입력2016-12-0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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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사는 남자> 김영광-우도환의 뜻밖의 남남케미로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KBS 월화미니시리즈 <우리 집에 사는 남자>(극본 김은정/ 연출 김정민/ 제작 콘텐츠 케이) 측은 김영광과 우도환의 반전 남남케미가 돋보이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영광과 우도환은 극중 고난길 역과 김완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두 사람은 어렸을 적 다다금융에 함께 입양돼 경쟁관계에 놓였고, 성인이 된 후에도 홍만두 땅을 두고 날 선 대립각을 세우는 관계로 등장해 쫄깃한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극중 대립관계와는 정반대로 서로의 곁에 딱 붙어있는 김영광과 우도환의 모습이 담겨 있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촬영 전 함께 대본을 보며 호흡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부터 촬영 중 서로의 얼굴을 보고 웃음이 빵 터진 모습까지 친형제처럼 다정한 김영광-우도환 투샷이 훈내를 진동케 한다.



특히 김영광과 우도환은 서로의 멱살을 잡고 앙증 포즈를 지어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대본을 보며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잡아 끈다. 익살스런 모습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촬영장면에 대해 열띤 토론을 나누는 열정까지 닮은 두 사람의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측은 “실제 3살차이인 두 사람은 현장에서 친형제처럼 지내고 있다. 특히 김영광은 후배인 우도환을 다정다감하게 챙기며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고 우도환 역시 김영광을 잘 따르고 있다. 이처럼 친형제 뺨치는 현장케미가 연기호흡에 녹아 들어 극중에서 두 사람 사이에 남다른 긴장감이 생기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영광이랑 우도환 장난기 터지네~ 귀엽다 두 사람”, “김영광-우도환 케미 좋아요! 완식이가 개과천선해서 난길이랑 반죽길을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도환 매력있어요~”, “김영광 선배 포스! 멋있는 배우!”, “김영광 다정다감한 남자인 듯~ 우도환 챙기는 거 넘나 따뜻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이중생활 스튜어디스 홍나리와 마른 하늘에 날벼락처럼 갑자기 생긴 연하 새 아빠 고난길의 족보 꼬인 로맨스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iMBC 편집팀 | 사진제공=콘텐츠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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