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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라디오> 긱스 루이&릴보이, '친절한 초대석' 빛낸 입담 스타들!

기사입력2016-11-3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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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초대석으로 찾아온 두 뮤지션!’

29일(화)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 ‘친절한 초대석’ 코너에 긱스의 릴보이와 루이가 출연하면서 눈길을 모았다.

이날 <쇼미더머니>에 출연해 볼 생각이 없냐는 질문에 긱스의 루이는 "프리스타일이 아닌 써온 가사로 싸울 자신이 없다. 인신공격으로 이기는 것은 이겨도 이기는 것이 아니라는 복잡한 생각이 든다. 그래서 출연하기 무섭다"며 소신을 밝혔다.

또한 긱스의 변치 않는 우정 역시 눈길을 모았다. 릴보이는 "루이 형과 안지 7년이 됐다. 루이형이 친형같다. 싸워도 친형과 싸우는 느낌이고 내가 많이 참는다"라고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많은 뮤지션과 콜라보 작업을 한 긱스는 '트와이스'에게 러브콜을 보내는가 하면, 릴보이 역시 "트와이스가 너무 예쁘다. 정연을 좋아하는데 피처링 원하면 공짜로 해줄수 있다"고 말했다.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밤 10시 MBC FM4U(서울/경기 91.9MHz)에서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차수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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