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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종합> 올 겨울 극장을 들썩이게 할 거대한 스케일의 장르별 블록버스터들!

기사입력2016-11-2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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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시리즈를 단 한 번도 보지 않은 관객도 즐길 수 있는 영화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가 한・미 대작들과 함께 겨울 극장가를 찾는다.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는 희망이 사라진 시기, 평범했던 사람들이 한 팀이 되어 세상을 구원할 반란을 통해 영웅으로 거듭나는 이야기, <스타워즈>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액션 블록버스터 기대작으로 관객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기존 시리즈 특유의 우주 공간에서 벗어나 지상 전투 액션을 선보이며 우주에서 지구로 무대를 넓혀 이전과는 또 다른 거대한 스케일을 예고하며 이번 영화로 처음 등장하는 주인공 ‘진’과 ‘로그 원’팀이 ‘데스 스타’를 둘러싼 불가능한 미션을 완수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도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12월 16일 북미 개봉 주 주말 총 1억 3천만 달러 수익을 거둘 것으로 예측, 북미 동시기 개봉작인 윌 스미스 주연 <콜래트럴 뷰티>를 압도하는 예상수익이다. 뿐만 아니라 역대 12월 개봉작 중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 이어 새로운 흥행 기록을 쓸 것으로 관측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는 ‘한 솔로’의 일대를 다룬 또 다른 <스타워즈> 스핀오프 영화를 제작 중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을 즐겁게 만들고 있다.


이어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와 함께 겨울 극장가를 점령할 블록버스터 <판도라>와 <패신저스>. 먼저, 국내 최초 원전을 소재로 한 초대형 재난 블록버스터 <판도라>는 예고없이 찾아온 대한민국 초유의 재난 속에서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한 평범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영화. 긴장감 넘치는 탄탄한 스토리와 실제 재난 현장을 방불케 하는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으로 한국영화 최초 넷플릭스 전 세계 190여 개국 월드와이드 배급을 체결해 화제를 모았다. 이로써 12월 7일 개봉하여 한국형 블록버스터로 <부산행>, <터널>에 이어 재난 영화의 흥행 기록을 이어갈 전망이다.


SF휴먼블록버스터 <패신저스>는 120년 간 동면 상태의 탑승객들이 탄 우주선 아발론호에서 매력적인 두 남녀 오로라와 제임스가 90년이나 일찍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비밀과 위기를 그린 이야기로, 올 겨울 블록버스터들 중 마지막 주자로 2017년 1월 5일 개봉한다. <닥터 스트레인지>, <프로메테우스>의 각본가 존 스파이츠와 <이미테이션 게임>의 모튼 틸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독특한 컨셉의 스토리와 크리스 프랫과 제니퍼 로렌스의 조우로 <인터스텔라>, <마션>에 이어 SF블록버스터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판도라>, <패신저스>와 함께 올 겨울 극장가를 점령할 액션 블록버스터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는 오는 12월 28일 개봉한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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