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형> 100만 관객의 성원에 화답하다!

기사입력2016-11-29 16:53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영화 <형>이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함과 동시에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뒤집기 한판승을 거뒀다. (제공/배급: CJ 엔터테인먼트 | 제작: 초이스컷픽쳐스 | 감독: 권수경 | 주연: 조정석, 도경수)


영화 <형>이 개봉 첫 주 가뿐하게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포텐을 터트리고 있는 가운데, 11/26(토), 27(일) 서울지역 무대 인사를 진행, 전석 매진 릴레이가 이어져 영화 <형>에 대한 열광적 반응을 입증했다. 첫 눈이 내렸던 26(토)에는 조정석, 김강현, 임철형, 권수경 감독이 참석한 데 이어 이어 11/27(일)에는 수현 역의 박신혜까지 합류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했다.


쌀쌀한 날씨에도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영화가 주는 감동에 눈물을 훔치다가도 배우와 감독이 등장할 때마다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보내 영화 <형>에 대한 신드롬과 같은 반응을 실감케 했다. 두식 역의 조정석은 “추운 날씨에도 객석을 꽉 채워주셔서 감사하다. 요즘 날씨에 어울리는 훈훈한 영화 <형>을 보고 따뜻한 시간 되셨으면 좋겠다”며 관객들에게 감사를 전한데 이어 조정석은 “동생 경수는 못 왔지만 대신 동네 형들과 함께 왔다”며 대창 역의 김강현과 깜짝 무대인사에 참여한 중년남 역의 임철형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 내기도 했다. 연이은 홍보 활동을 통해 ‘하트 장인’으로 떠오른 조정석에게 ‘하트 보여주세요’라는 관객들의 요청이 쇄도하자 조정석은 깨알 하트 포즈를 취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높였다. 박신혜는 “<형>을 보는 내내 아마 행복하실 것같다. 영화를 보고 난 후 따뜻함을 느끼며 돌아가셨으면 좋겠다“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데 이어 김강현은 “<형>은 ’행운의 편지’와 같아서 이 영화를 본 관객 분들에게 행복을 드릴 것이다. 그리고 주변의 7명에게 꼭 추천을 해주셔야 한다”며 재치 있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연출을 맡은 권수경 감독 역시 “추운 날씨에 영화 <형>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는 영화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11/28(월)에는 <형>의 도경수가 바통을 이어 받아 서울 지역 단독 무대인사에 나선다. 주말 동안 이어진 <형>에 대한 뜨거운 호응에 힘 입어 3일 연속 릴레이 무대인사를 준비한 것. 28(월) 무대인사에서 도경수는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사인 포스터 증정 이벤트를 준비해 관객들의 월요병을 잊게 만들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 개봉 첫 주 100만 관객 돌파에 이어, 예매율 1위를 재탈환하며 짜릿한 뒤집기 한판승을 거둔 영화 <형>은 개봉 2주차 흥행 한판 굳히기에 들어갈 예정이다.


영화 <형>은 사기전과 10범 형(조정석)과 잘 나가던 국가대표 동생(도경수), 남보다 못한 두 형제의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기막힌 동거 스토리를 그린 브로 코미디. 겨울 한파 속에서도 웃음과 감동으로 무장한 무대인사를 통해 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2016년 최고의 브로 코미디 <형>은 절찬 상영 중이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호호호비치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